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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지못할 여행^^
  글쓴이 : 양혜정     날짜 : 05-09-08 02:03     조회 : 386    
8월에 여행을 하고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ㅋㅋ
23일부터 3박 4일간 여자 두명이~ 여행을 하고왔습니다.
어렵게 항공편을 구한지라..

23일은 하루종일 비행기와 공항에서 시간을 다 보냈죠.. 완전히 지친 몸으로 겨우 겨우 푸켓 공항에 도착해서
어디로 나가야 하나 어리둥절하고있는데.. "양혜정님"이라는 글씨가 보이더라구요..ㅋㅋ 어찌나 반갑던지..
준비된 차로 미리 예약했던 힐튼 아카디아로 향했습니다.
차를타고 가고있는데.. 핸드폰으로 연락을 주셨더라구요~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센스!!
호텔에 도착해서는 더.. 기뻤습니다.
예상보다 더 좋은 호텔을 보니 완전 그날의 피로가 싹 풀렸습니다.
그렇게 잠을 청하고

다음날 아침 호텔발코니에서본 바다는
그야말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싹 날려줄 만큼 멋있었습니다.
둘째날 카이섬 투어도 너무 너무 즐거웠고..
덕분에 같이간 언니가 너무 타서 매우 힘들어했지만..

셋째날 사이먼쇼를 보러갔습니다.
또 한번 감동먹었습니다. vip석으로 두번째줄에 앉았습니다. 무대 바로앞에
이렇게 세심한 배려..!!

넷쨰날 로얄스파..이날도 여행의 피로와 그동안의 피로를 싹 잊혀줄만큼
좋았습니다. 시원한 안마..!?를 기대했지만 마사지같아서 조금 기대한바와 달라 아쉬웠습니다. 일전에 필리핀에 갔을때는 뭉쳐진 근육들을 다 풀어줬거든요..ㅋㅋ
어쨌던 좋았습니다.

결재를 하려고 보니 우리는 호텔비를 카드로 계산하려고 했으나,
미니 반넉에서 계산하셨더라구요..
그래서 예상보다 돈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원화와 달러와 태국돈까지 모두 합쳐 겨우 드리긴 했으나
정말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할따름이었습니다.그래도 오히려 저희를 걱정해 주시고, 결제를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정말 강추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일정을 빡빡하게 잡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오히려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호텔 수영장에서도 놀기도 하고~ㅋㅋ
정말 다음에 꼭 다시 가고싶습니다.
그떄도 도와주실꺼죠?ㅋㅋ

아논   05-09-09 12:12
  혜정님...결제시 계산하느라 제가 머리가 좀 아팠죠..잘 도착하셔서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드리니 감사함니다...여행은 그렇게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드는게 아닌가 함
아논   05-09-09 12:15
  니다.좋은 기억들 오래 긴직하시구요..나중에 더욱 좋은 추억을 찾아 오시기 바라겠슴니다...건강하시구요..글 다시한번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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