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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유은경     날짜 : 05-09-17 11:56     조회 : 426    
안녕하세요. 아논님과 토바기님
15일 새벽에 돌아온 유은경입니다.
정말 두분께서 추천해주신 코스는 최고였습니다.
제가 정말 준비를 많이 해갔다는 생각이 너무 뿌듯했어요. 저의 남친도 아주 만족했구요.
첫째날 크라운 호텔 정말 왕실에 온듯한 느낌이었답니다. 아직 손님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아마도 가까운 기간내에 최고의 리조트로 급부상 할것 같아요. 아침식사도 너무 좋았습니다.
둘쨋날 피피호핑투어.
제 생애 그렇게 많은 물고기를 직접본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짓굿은 몇명이 식빵을 자꾸 저한테 던져가지구 전 소리지르고 날리도 아녔어요.^^
피피섬과 카이섬 정말 못잊을거 같아요.
셋째날 팡아만 씨카누
저희의 가이드는 브라이언이었습니다. 그 투어를 담당하는 가이드이기도 했지요. 저희의 카누를 몰아주시면서 많은 얘기도 해주셨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죠. 그래서 오는길에 신라면 컵라면을 두개 줬답니다. ㅎㅎㅎㅎ
저녁에 홀리데이 씨푸드 부페. 정말 넘넘 맛이었답니다.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아주 많이 먹었어요. 정말 강추입니다. 그리고 바로 오리엔탈 타이로 마사지를 받으러 가느라 바빠서 맛난 음식을 뒤로 한채 픽업나오신 분과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갔답니다. 제가 카론비치에서는 혼자서 찾아서 마사지를 한시간씩 받았어요. 물론 그것도 좋았지만 아논님이 추천해주신 오리엔탈 타이도 아주 좋았습니다. 마사지 받다가 잠든건 그때가 첨이에요.
마지막날
오전내내 홀리데이인에서 수영하고 렌트담당기사 임이 와서 함께 뷰포인트로 갔다가 바미 국수를 먹었습니다. 정말 싸고 맛나더군요. 국물있는게 훨씬 맛있던거 같아요. 얼큰하게 고추가루 듬뿍넣어서 먹으면요 ^^
쇼핑할 시간이 너무 없어서 아쉬웠어요.  - -
카네시아 스파 남친은 이곳이 가장 맘에 든다고 하네요. 저도 좋았어요.
분위기가 또 달르더라구요. 한국사람이 정말 많이 온대요.
마지막으로 제가 임에게 맛있는 seafood를 마지막으로 먹고싶다고 해서
푸켓타운이 내다 보이는 아주 멋진 야경의 레스토랑에를 갔습니다. 이름은 생각안나구요. 그곳에서 아주 푸짐하게 셋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싸고 맛있는  seafood, 3박5일중 4번이나 받은 마사지, 피피바닷가에서의 수영등 잊지 못할 추억만 간직한 째 한국에 돌아오니 너무 아쉽습니다.
내년에도 크라운 프로모션행사를 꼭 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또 크라운을 가겠습니다. ^^
푸켓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제 싸이에 몇개의 사진을 올렸어요.
많은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www.cyworld.com/silver0317
그럼 아논님과 토바기님 항상 많은 여행자들을 위해 수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쿤도라   05-09-18 18:53
  감사함니다, 무사히 귀가하셨군여, 내년까지가 길게 느껴 지시겠지만, 금방임니다, 좋은추억 만드셔서 다행이구여,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모시고 싶은 욕심임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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