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님...정말 죄송함니다...모든 일은 마지막이 가장 중요한것이었는데....전화 받자 마자 바로 차량회사에 전화 해 보니 통화 중이여서, 잊어버릴까봐 손바닥에 적어놓고, 다친분

  간호원 불러 체크하고, 병원차 불러 모셔다 드리고, 이래 저래 다른 분 전화 받으면서 그런 큰 실수를 했네여...뭐라 사과의 말씀 한 번 못드리고 그렇게 가셨다는 말 듣고...

  어찌나 죄송헀던지....죄송함니다...담에 하시는 푸켓여행에 마지막까지 이런 실수 없도록 하겠슴니다...죄송함니다.

  푸켓에서 실수를 했군요...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직책을 받아 마땅함니다.질책없이는 성장도 없담니다..기상악화등으로 상당히 어수선한 분위기속에서 투어중 사고자가 발생하고 여

  러가지 일들이 일어난것은 들어 익히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사전 예약된 차량을 펑크를 냈다는 것은 잘못이 되었군요...시골집의 총책임자로서 다시한번 정중히 사과를 드리구요..사람의

  일이라 당연 실수도 있겠지만 그 실수로 인해 한번 찾은 여행객에겐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라 생각함니다..백번잘하고 한번을 잘못해도 할말이 없는것이죠..정말 죄송하구요..일하는데 더

  욱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슴니다....충고 겸허히 받아드리며 감사함니다..

  여행전에 홈피를 거의 투어하듯보지만 이런답글들에 마음이 느껴지는군요^^모든사람을 만족시키는것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