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을 통해서 9월 14일 홀리데이인 3박과 피피섬투어를 이용한 사람입니다.
홀리데이인 3박 후 체디로 옮겨 2박 지낸후 체디에서 공항까지
시골집에 문의해서 차량예약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4시반에 오기로한 차량이
시간이 지나도 안오길래 다시 전화해보니 투어에서 다친분이 있어
정신이 없어서 못갔다고 하시더군요. 사고가 있었던 분께는 죄송하지만,
그런일이 있으면 당연히 사전에 연락을 해주셔야 했던가 아닌가싶네요..
제가 다시 건 전화를 받으신걸보면 전화도 못할 상황은 아니었던것 같고,
제 이름도 알고 로비에 나와 기다리는것도 말씀드렸었는데 호텔 로비로도
전화한통 없으셨습니다.
시골집통해 호텔이랑 투어랑 기분좋게 이용했는데 마지막날 좀 실망했습니다.
뒤늦게 호텔에서 불러준 택시로 정신없이 공항으로 왔습니다.
아쿠아 게시판에 항의할까 했는데 괜히 일이 커질것같아 그냥 게시판에
올립니다. 다음부턴 전문 여행사다운 꼼꼼한 관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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