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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에서의 3박 정말 좋았습니다.
  글쓴이 : 채수철     날짜 : 05-10-05 22:13     조회 : 723    
안녕하세요 토바기님..
9월24일부터 27일까지 홀이데이인 부사콘윙에 묵었던 채수철입니다.
모든 휴가를 마치고 오늘 14시간의 비행끝에 이곳 근무지인 쿠웨이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방콕 2박과 푸켓에서의 3박은 우리가족의 첫 해외나들이에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을것입니다.
늦었지만 이제서야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홀리데이인 ..과연 명성대로 친절,청결,편안함 모두가 만족스럽고 특히
풀이 예술이 더군요..조식도 좋았구요 11시까지라 여유있게 아침을 먹을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팡아일반투어 우리네식구랑 미국아가씨 2명과 함께 했는데..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가이드가 참 친절하더군요.
코끼리트랙킹 정말 굿이었습니다.
비를 맞으며 카누를 타는것도 정말 운치가 있었습니다.
특히 와이프는 수상마을에서 받은 감동이 대단했던것 같습니다.
앞쪽의 꾸며진 식당말고 뒷쪽의 평범한 생활모습이..참 인상적 이었습니다.
그리고 소개해주신 사보이? 씨푸드레스토랑에서 랍스터....
5000밧를 투자했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날 처음 알았습니다. 방콕의 툭툭이와 푸켓의 툭툭이가 다른차종이란것을.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날 3시간의 투어였지만 한국말하는 젊은친구 이름이??
참 친절하더군요..
와이프가 라면먹고 싶다고해서 푸켓타운의 한인식당을 다뒤졌는데..
이른 시간이라 문을 닫았더군요..끝으로 간곳이 백화점 2층에 있는 무궁화라는
한인식당인데...솔직히 맛은 별로 인데...라면반개를 1인분으로 팔더군요..
특이한 추억이었읍니다.
11월말에 영구귀국을 하는데 그때 한번더 가족을 불러 푸켓을 꼬~옥 한번더
가야할것 같습니다...그때는 열흘정도 잇어야할것 같네요..
무엇보다 시골집이 있어서 정말 든든하고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얼굴은 못뵈었지만....토바기님. 이거 아시나요?
토바기님 목소리가 너무 환상적이라는것..ㅎㅎㅎ
그럼 시골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
안녕히 계세요.

PS:홀리옆 한국식당 "연" 의 젊은부부 참 친절하고 음식맛도 좋았습니다.
    특히 된장찌게,김치찌게,삼겹살..강추입니다...홀리룸까지 배달도 해줍니다.

아논   05-10-06 16:54
  같은 재외 국민으로서 간만에 찾아주신 푸켓 여행이 즐겁고 기억에 남을 만한 여행으로 다음에 다시 계획을 하신다하니...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군요..즐거운 추억 오래 간직하시구
아논   05-10-06 16:55
  요..타국에서의 생활 늘 건강 유의하시구요...다시 찾아주시더라도 좋은 여행하실 수 있길 바라겠슴니다.감사함니다..
푸켓토바기   05-10-06 23:21
  안녕하세요..별로 도와드린것도 없는것 같은데 이렇게 과찬을^^ (목소리 좋다는 이야기 첨 듣는것 같아여^^) 감사함니다..담에도 푸켓을 찾을일이 있으시담 시골집을 기억해 주시기 바
푸켓토바기   05-10-06 23:22
  함니다...
정광섭   05-10-07 01:55
  5000밧??? 거의 13,4만원 돈이네요.. 몇명이길래?
아논   05-10-07 23:46
  바닷가재..일명 랍스터가 살아있는거라면 1키로에 2500밧 정도,냉동이라면 17~1800밧 정도일것임니다..^*^
김태윤   06-01-12 13:23
  와이프소원인데  이번여행때 저도 이용해야겠군요^^ 랍스터가 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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