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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했던 가족여행 ^----^ 감사드려요~
  글쓴이 : 안진희     날짜 : 05-10-13 15:15     조회 : 293    
10/5일부터 12일까지 부모님 모시고 여행했던 안진희입니다..
시골집에서 신경써주신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

부모님께선 푸켓이 너무 좋으시다고...
방콕일정 내내 푸켓을 그리워 하셨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푸켓 이야기만 하면 환한 미소를 띠우십니다 ^^

엄마께서 다치신 다리는 한국서도 안좋았던 다리라...
여행계획 세워놓고 2달동안 매일 병원 출근해 치료받고 괜찮아진 다리라서
보트계단에서 그 다리가 확 돌아갔을땐 가슴이 덜컹했다고 합니다...
식구들이 걱정하고 엄마땜에 여행이 망쳐질까봐 아픈걸 꾹꾹참고 말씀을
안하셔서..우린 얼음찜질 하면 괜찮겠지 했었는데...

시골집에서 병원 가시겠냐고 하니깐.. 그때서야 통증이 심하다고
말씀 하십니다 ㅜㅜ

시골집의 세심한 배려덕에.. 병원치료도 받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행히 큰 이상이 없다고 하니 한결 편안해진 마음으로 나머지 일정을
잘보냈구요... 다리는 침과 물리치료 받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내년 모녀삼총사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이번 여행가기전 엄마는 머 또간데 가냐고.. 딴데 가자고 했었는데...
다녀온후 지금은.. 모녀 여행은 무조건 푸켓을 가자며...
아니.. 앞으로도 푸켓으로 오자며.. 푸켓사랑에 흠뻑 빠지셨습니다 ^^

내년에도 아름답고 평화로울 푸켓을 생각하며....
그동안 그리움을 사진으로 달래며...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다시한번 시골집 넘넘 감사드립니다 ^-----^

아논   05-10-13 17:19
  안녕하세요?진희님의 어머님께서 보트에서 내리시다가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걱정을 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닌듯 하여 불행중 다행이다라는 생각이드네요..
아논   05-10-13 17:19
  모녀삼총사분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푸켓이 기억되듯 시골집도 늘 그런 좋은 기억으로 항상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함니다..늘 그렇게 관심과 사랑으로 아껴주시고 다음에 다시
아논   05-10-13 17:20
  모실 수 있길 바람니다.그럼 건강하십시요...감사함니다.
푸켓토바기   05-10-14 20:50
  사진을 보시는 푸켓의 추억속에 시골집이라는 이름이 같이 있어 오늘 행복^^함니다...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구여..담에도 오면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해 모실수 있는 시골집이 되도
푸켓토바기   05-10-14 20:50
  록 항상 노력하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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