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논님!
이번 여행 시골집 덕분으로 빛나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카이섬 투어 무사히 마쳤구요.
너무 너무 행복해 하며 나올때 고기 더 잡겠다고 울먹거리는 막둥이 달래느라고 애를 좀 먹었습니다. ^^
가이드 님도 너무 좋았구요. 저희가 아이때문에 정신 없이 다니다 보니 팁도 못드리고 왔네요.. 죄송하다고 전해 주세요..
아논님! 저희 때문에 많이 힘드셨죠?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너무 즐거워서 뭐라 감사에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단지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덕분에 정말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오래도록 번창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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