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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집..별 다섯...
  글쓴이 : 배관공     날짜 : 05-12-19 15:42     조회 : 610    
공항에서 전화기 받을 때 딱 한번 뵈었던 아논님...
그리고 계속해서 전화로만 얘기했던 토바기님...
비록 얼굴을 뵙지는 못했지만....
두 분의 친절한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허니문을 준비하면서..
이곳을 참 열심히 들락거렸습니다...
다른 분들이 올린 감사의글들을 보면서....
나도 저런 글을 남길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허니문을 한번도 가보지 못한 푸켓 자유여행으로 결정할 수 있었던 것..
시골집의 도움이 컸습니다...

특히, 바레이스파후, 온더락에서 디너하고......
집에까지 갈 적에...특별히 온더락에 전화해주셔서 아스파시아까지
차량서비스를 주선해 주신점...감동 먹었습니다...ㅋㅋ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사람들이 시골집에 감동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함께한 신부로부터 칭찬도 많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날...
임과 함께..
뷰포인트와 프롬텝에 갔습니다..
바미국수도 먹고...
임을 꼬셔서(?)
두리안을 먹으로 청과물 시장에 갔습니다..
말로만 듣던 두리안을 먹어보고..ㅋㅋㅋ
먹다남은 두리안을 그만 차에다 놓고서 센트랄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네시간 쇼핑후......차에 돌아왔을 때....
차에는 두리안 특유의 냄새로 진동....정말 미안했습니다..

비록 비오는 날씨 때문에...
마음이 아팠지만...
시골집이 있는 한..
다시 한번 푸켓을 찾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푸켓자유여행이라면.....
저는 시골집을 적극홍보 추천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골집..별 다섯개입니다...

아논   05-12-20 02:48
  하하하..별다섯개에 +하나를 더 붙일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슴니다..배관공님과 같이 푸켓여행에 만족을 하고 다시 찾을 수 있는 마음이 생길 때에 저희들도 같이 행복해 하고 있
아논   05-12-20 02:49
  슴니다.두분 신행의 추억 고이 간직하시고 언제고 다시 찾아도 늘 시골집은 변치 않는 마음으로 그 자리에 서 있겠슴니다...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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