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일새벽에 도착해서 픽업 서비스, 카이섬투어, 환타시쇼, 샌딩서비스
받았던 윤영주입니다....
카이섬 투어때 잠깐 해가 나고 내내 비오고 구름 낀 날씨에
별로 햋빛 구경을 못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나마 하루 연기해서 간 카이섬에서 날씨가 좀 좋았던 게
큰 위안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신랑하고 내린 결론이 다음엔 차리리 가격 싼
우기 때 다시 가자는 것 입니다...
다음 우기때 다시 갈때 연락 드릴께요...
그때는 호텔 예약도 부탁드려요...
첫날 저희 신랑 실수로 팁을 10달러 드린 것 말씀 드렸더니
기분좋게 할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희 실수라 별로 기대 안 하고 말씀드린 거 였거든요...
근데 팁 1달러 빼고 9달러 할인해 달라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10달러 다 빼셨더군요.. ^ ^;;
더 죄송하겠시리....나중에 계산할 때 1달러 넣기는 했는데...
정말 죄송해요... 기분 좋게 드려야 할 팁이 좀 그렇게 됐네요...
제가 신랑 혼 많이 냈거든요...^ ^;;
뱅기에서 새벽에 내려서 정신 없었나 봐요...
담엔 꼭 낮 비행기 타고 가서 잘할께요...
그럼 다음 우기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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