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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집의 정성
  글쓴이 : 시나브로     날짜 : 06-01-26 10:15     조회 : 601    
1월 14-21일 7박의 일정으로 9명의 식구들이 자유여행을 하면서 아쿠아에서 많은 자료를 얻은 것을 무척 고맙게 생각하면서 푸켓에서 시골집에 대한 의견을 제 나름대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경 방콕 국내선 구간을 예약하려고 국내의 여행사에 질문하니 국제선-타이항공만 한다고 하기에 급하게 시골집에 문의하니 ok 사인이 떨어져 9명의 자유여행을 준비하게 되었다. 아이들과 어른분들이 계시기에 빠통과 까따비치로 나누어 그레이스랜드와 까따비치로 정하고 예약을 하려고 하는데 까따비치는 풀부킹이라고 하기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아논님께 글을 주었더니 다음날 바로 예약...이제 출발하는 날을 기다리면서 예약금 일부만 입금 처리하고 푸켓에서 바트화로 달라고 한다. - 방콕의 경우에는 환율 30바트로 입금해 달라고 하였는데 당시 바트는 26이었다. 시골집의 작은 배려에 고마움을 느끼면서 푸켓 공항에 도착하니 픽업 차량이 나와있고 차안에서 아논님과 통화를 한 후에 호텔비-투어비-홀리부페비용-픽업비용-을 어떻게 할까요 하고 물어보니 가는 날 달라고 하는 말에 3일동안 3만바트 이상을 가지고 다니느라 긴장하였습니다. 다행이 세이프박스가 있었기에 막정이지 방콕처럼 없었다면 힘들었죠..휴...오늘날 픽업하는 단이란 친구에게 지급할 비용을 보고 돈을 주니 홀가분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논님의 말씀을 하면 먼저 달라고 하였더니 여행 오신 분들이 기분 나빠했다고 하는데 글쎄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에 미리 주면 부담이 덜 했을텐데...

감동- 까따비치로 툭툭이를 타고 가면서 바깥 경치 보니 정말 멋지고 아름답다는 말밖에는 나올 이야기가 없죠. 까따비치와 체크인하고 가방 정리를 하다보니 충전기 2개와 일부 옷이 없기에 발을 동동 구르면서 생각해 보니 그레이스랜드에 놓고 온 것 같아 아논님께 전화를 하였더니 자기의 일처럼 친절하게 해 주시면서 잠시 후에 전화를 하라고 하네요. 덜렁거리는 성격을 뒤로 하고 디노파크에 같다오면서 전화를 하였더니 직원분을 시켜서 그레이스에 있던 물건들 장 챙겨서 호텔 프론트에 맡겨두었습니다. 다음 날 투어가는데 예쁜 사진과 비디오 촬영을 할 수 있었던 아논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번창하시길 기원하면서 건강하세요. 다음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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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논   06-01-26 21:48
  안녕하세요?작은것에도 감동을 하고 감사를 할 줄 아는 여행객들이 있기에 제가 귀찮더라고 조금만 신경을 쓰자라는 생각을 하곤함니다..그러나 저희들도 인간인지라 당연한 것처름 요구를
아논   06-01-26 21:51
  하시는 분들도 어쩔 수 없이 도움을 드려야겠지만 사실 전자가 훨 기분이 좋지요..^^상당이 일찍부터 많은 준비를 하셔서 즐거운 여행하신거 같아 기분이 좋슴니다.모든 가족분들 건강하
아논   06-01-26 21:51
  시길 바라고 나중에 다시 뵐 수 있는 인연이 있기를 바라겠슴니다.감사함니다.
시나브로   06-01-27 00:14
  꼭 다시 가기 위해서 친구들 꼬시고 있습니다. 가능한면 힐튼에 묵어서 좋은 휴양지라는것 심어주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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