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6일~30일 너무 짧은 일정이 아쉽지만 정말 좋았던 푸켓이었습니다...
불안해하며 탔던 오리엔탈타이 항공이 1시간연착후 푸켓공항에..도착하여^^
제가 사고를 쳤죠.....입국심사하는곳에 볼펜을 사용하려다가 그만....
카메라를 건드려 떨어트린거죠..ㅠ.ㅠ...결국 픽업하러 왔던 욷이..통역해서..
거의 2시간만에 카메라를 방콕으로 보내서 수리비를 물기로....^^
도착날부터 사고치고 오빠의 기분도 완전 망쳐버리고,,,암튼 우울했죠..
그리고 카타비치리조트로 도착...정말 잘선택했다는 생각에..정말좋았답니다
그리고 제 계획이었던 점심도 못먹고...맛사지도 못받고...저녁예정지인
카론 빌리지내의 클립에 가서 프랑스 요리를 먹었는데 어찌나 맛나던지..
기분 완전업되고...ㅋㅋㅋ거기다 사이머쇼 나름 잼났습니다...
그리고 피피섬투어....피피섬과 카이섬 정말좋았어요..스노쿨링도 어찌나 잼나던지 ㅋㅋㅋ 아직도 바닷물에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ㅠ.ㅠ....^^
그리고 카네시아 스파...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최고였습니다..
완전 강추입니다...3시간의 맛사지를 마치고나니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땅캐로 해산물을 먹으러갔는데..이것또한 탁월했답니다....
어두운 바닷가에...싱싱한 바닷가재와 새우..그리고 파인애플 볶음밥..^^
게요리..타윗덕분에 맛있는 종류의 해산물을 고를수 있어서 참 고마웠져^^
드뎌 마지막날.....참 카타비치리조트 조식 참 맛있었답니다....아침마다
연주하는 음악도 좋고 우리는 김치없이 얼마나 맛나게 즐겼던지......
우선 조식전 자리잡아놓고 조식후에 선탠 즐기고,,,제트스키빌려서
카타노이비치와 카론비치까지.....신나게 파도타고^^.......꿈같은 시간이죠
오후엔 타윗을 만나서 까타마마가서 정말 맛있는 음식들..^^ㅋㅋ 저렴하고
좋았죠...정말 카타비치리조트와 카타비치는 유럽사람들이 가득하더라구요^^
카타뷰포인트와 ..프롬텝..나이한해변 정말 멋졌어요. ㅋㅋㅋ
짐톤슨매장 제품은 어느새 팬이 되어버렸답니다^^센탄에선 푸마 운동화두 샀구요 ㅋㅋ 그리고 저녁때 로얄파라다이스 호텔 25층의 중식레스토랑..
기대이상으로 맛있었답니다..저희 부부가 중식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거든요 ㅋㅋ 이곳음식 참 좋았어요..^^
조금은 아쉬운 일정이었지만..자유여행의 정말 자유를 느끼게 해준 시골집
정말 고마웠습니다... 특히 카메라 잘해결해 주셔서 수리비도 물지않고....
기분좋은 여행 마무리하게 해 주신 시골집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돌아오는 뱅기 8시간 연착해서 뱅기탔다가 다시내리고 공항에서......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돌아오는 뱅기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제가 그렇게 걱정했었는데...ㅎㅎㅎ 그래도 자유여행객중엔 제가 가장
저렴하게 뱅기 탔더라구요...아낀만큼 푸켓에서 잘놀고 맛난거 잘먹고...해서
오빠랑 저는 좋았답니다^^근데 담에 좋은뱅기타려고요 ㅋㅋㅋ
담에 부모님들 모시고 다시함 찾아 뵐께요....
2틀간 정든 타윗에게도 안부좀 전해주세요 우리오빠랑 동갑이어서...
친구하기로 했거든요...나중에 한국오면 저희가 집 제공하기로 했답니다^^
그럼 시골집 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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