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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한마디^^*
  글쓴이 : 아쿠아마린     날짜 : 06-02-03 21:19     조회 : 323    
참 좋았어요, 푸켓여행~
카타비치에서의 파도소리가 들려오는 낮잠, ..!
걸으면 포근포근 느껴지는 고운 모레.
해안선따라 달리던 드라이브,
씨브리지 부페의 보기에도 맛있는 디저트!!
홀리데이인 풀의 조용한 휴식,
무섭지 않아 좋았던 파라셀링~~
산호사이사이 보이는 예쁜 물고기들..

또 만나보진 않았지만 미리 예약해놓으시고 저희 일정을 척척 진행시켜 주신
시골집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 많았어요.
누군가가 우리의 일정을 도와주고있고 언제든 연락이 닿았기 때문에 간편하면서도 부족함 없는 그런 깔끔함~!이 좋았어요.

몇가지 물건은 쬐금 비싸게 산 것 같아요.
그냥 시장에서랑 기념품, 악세서리 골랐거든요.
경험해보니 가격 흥정을 잘 하면 적당한 가격에 잘사게 되더라구요.
원하는 가격을 꼭 생각한 후에 얼마인지를 물어보시고 제안하면
적정선을 찾게 되어 현명한 구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또 임이 데리고간 센트럴 백화점에서 산 건과일도 참 좋았어요.
없는줄 알고 다른 것 구경하다가 임이 찾아내주었어요.
부탁받아 사갔는데 받으신분이 무척 좋아했거든요~ 저도 뿌듯!!
면세점에서보다 싸고 생김새도 다양해서 차별화가 있었죠^^

돌아올 때는 사고없이 잘 돌아와서 바로 출근했답니다.
얼굴은 타고 빠통비치에서 머리 땋아주는 것을 60바트에 네가닥 했거든요.
저녁엔 따듯한 물로 샤워하는데 햇볕에 탄 내 살들이 뜨겁다고 아우성치더군요^^* 그래도 어째요..여긴 지금 겨울인데~~
허나 마음속엔 피피에서 본 바다가 가득입니다.

장하록   06-02-03 21:28
  지금요 아내 얼굴은 까맣구요 껍질이 일어나고있어요^^;; 진짜~ 물에서 잘 놀았겠죠?
아논   06-02-05 12:12
  두분 모두 감사함니다..여행객들의 느낌이 바로 다른 여행객들에겐 큰 도움이 되겠지요./.하록님의 조언도 감사함니다 언제고 여유가 된다면 시골집 자체 피피섬투어나 팡아만 투어를 진행
아논   06-02-05 12:13
  하는게 가능할 수도 있겠지요..하지만 피피섬이나 팡아만의 경우 어쩔 수 없이 당일 투어의 경우는 정해진 시간에 많은 곳을 보는 일정이니 조금은 감수를 하셔야겠지요..그래도 패키지
아논   06-02-05 12:14
  일정만큼은 아니니 거기에 만족을 하심이...좋은 추억들 오래 간직하시구요..나중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가까워질 수 있길 바람니다..감사함니다.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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