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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김보금     날짜 : 06-02-09 10:50     조회 : 302    
시골집을 통한 2번째 푸켓 피피 여행이었습니다.

어제 오전에 도착해서 넘 피곤해서 후기 지금 올립니다.
4일날 저녁 오리엔탈 타이항공으로 출발했씁니다.
역시나 한시간 연착했구요-.-;;
그래도 티켓을 싸게끊을수 있어서 다 용서됩니다^^
첫날 라타나맨션? 푸켓타운에서 묵었습니다.
진짜..600바트..정말싸죠./.우리나라 여관급 생각하심되요.
여관중에서 조금 괜찮은여관.. 다만 창문이 유리블라인더였어요-.-;;
신기신기^^ 아침에는 무지 시끄러웠구요
피피로 들어가기전에 쇼핑하려고 로빈산 백화점가서 쇼핑하고
스피드 보트 타고 피피로 들어갔습니다.
1시간 15분만에 아일랜드 도착^^ 시간이 약2시간정도 절약되는거 같았어요
이번 방은 디럭스 2열이었습니다. 해변에서 바로 2번째 열이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아일랜드 좋아하는 이유가 발코니에 누워서 야자수와
하늘과 바다를 한폭의 그림으로 볼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예전히 아름다웠습니다.
3일동안 충분히 휴식을 취했구요 슈페리얼룸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다음에는 풀빌라에서 자볼생각입니다.
마지막날 다시 스피드보트타고 나와서 시골집에서 알려주신곳에서
신랑이 그렇게 갖고싶어하던 태국 경찰 헬멧을 샀습니다.
4번째 푸켓여행인데 여지껏 못찾았던걸 시골집에서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게 도와주셔서 넘 감사해요^^ 신랑 너무 좋아해요~
센트럴에서 쇼핑하고 .. 빠통에 전에 갔던 노천식당에서 저녁먹고...
시간이 좀 남아서 "림"에게 드라이브 하자고 했떠니
이곳저곳 잘 데리다 주더군요 왓촬롱 사원이랑..
태국사람들이 데이트 많이 하던... 우리나라의 남산이라고 할까??
최고의 뷰포인트라고 하던데.. 거기서 림이랑 같이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야경 정말 멋쪘어요^^ 다음에 가게되면 그때도 림이랑 같이 다니고싶어요^^
공항에 와보니 또 1시간 늦게 비행기 출발..
역시 오리엔탈 타이 답습니다. ^^

여행중 안좋았떤 점이 하나 있어요
아일랜드가 동양인 차별을 하던것을 여러곳에서 느꼈습니다.
스피드보트 사건만 해도 그렇고.. 여러번 오전배라고 첨 도착할때부터
그랬는데 계속 우기고-.-;;
딱히 머가 그렇다곤 얘기를 못하겠는데
그런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 배짱이 무지 크더라구요..크크

덕분에 좋은 여행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릴께요
건기에 넘 비싸서 다음에 우기떄는 일정을 느긋하게 잡고 갈께요
피피에서 비오는 것도 보고싶네여*^^*

아논   06-02-09 17:01
  보금님...이번에도 즐거운 여행을 하셨군요..그럼 우기에 다시 뵙게 되는건가요?^^늘 건강하시구 다음에 다시 뵈요..감사함니다.
푸켓토바기   06-02-09 17:55
  ㅋㅋㅋ 안그래도 임에게 헬멧 샀다는 이야기 들었슴니다..한번즈음 전화가 올듯도 한데..전화 없어 잘 다니나 잠시 순시 전화 했더니, 왓찰롱에 계시다고 들었는데...잘 돌아가셨다니
푸켓토바기   06-02-09 17:56
  3개월후에 또다시 온다고 하시던데..그때 또 뵙겠슴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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