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일 서울로 돌아온 이진경이에요.
이번 여행은 출발 하루 전날 갑자기 떠나기로 한거라 정말 시골집이 아니었음 불가능한 여행이었죠.
호텔 예약이랑 다이빙투어, 그리고 토바기님의 추천으로 이번 여행의 핵심이되었던 카네시아 스파까지..
아무 준비없이 떠났음에도 정말 이제껏 한 여행중 최고 알짜였던 것 같아요.
(6시간 연착된 비행기 빼고..완전 최악!!!)
특히 카네시아 스파~~!!!
토바기님께서 특별히 부탁해서였는지 어머니 맛사지 해주었던 분은
정말 최고 그 자체였습니다.
어머니께서 허리랑 무릎이 안좋으셔서 중국에 안마받으시러 몇 번 가셨는데
중국안마보다도 나은 것 같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암튼 조만간 푸켓 또 가게될 것 같습니다.
많이 좋아졌던데요..특히 센탄이 있으니 쇼핑도 함께.. ㅋㅋ
다음에 가면 토바기님과 아논님, 그리고 귀여운 따님들(맞나?기억이 가물가물) 모습도 뵐 수 있게 시간 넉넉히 갈께요.
따윗한테도 안부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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