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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토바기님!
  글쓴이 : 김은정     날짜 : 06-02-24 14:10     조회 : 304    
안녕하세요 16일 새벽 대한항공으로 도착한 김은정임다.
그레이스랜드 호텔 마구마구 욕하던...
암튼 신경써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딸아이와 단둘이 떠난 해외여행이라 나름 긴장하고 갔었는데 시골집 덕분에 너무 알차고 즐겁게 지내고 왔어요
참, 타윗은 잘있죠?  귀엽게 한국말하던 모습이 지금도 아른거려요 ㅎㅎㅎ
마지막날 타윗덕분에 푸켓시내 시장까지 알차게 돌아봤어요.
"백화점 커요 and 비싸요. 아니 많이 비싸요.  태국사람들 가는 시장 가실래요?"하던 타윗... ...  정말 빠통비치에서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가격이 저렴하더군요.  내년쯤 한국에 가고싶다는 타윗에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랄께요.
글구 회사에서 직원들을 가족처럼 아껴주신다고 타윗이 자랑하던걸요.
직원들한테 그런 칭찬받는 사장은 드물답니다.  좋으시겠어요.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고 남편과 아들을 포함해서 우리 4가족이 다시한번 방문하겠슴다.    마지막으루다  그레이스랜드는 너무 '비호감' ㅠㅠㅠ

아논   06-02-25 10:00
  안녕하세요?은정님...한국에서 돌아와 토바기에게 얘기는 전해들었슴니다.그래이스랜드의 방배정과 전체적인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및 룸관리 상태등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구멍이 뚤린 듯한 느
아논   06-02-25 10:01
  낌임니다..한국및 중국의 대형 단체 패키지들이 주 고객이 되는 곳에서 모든 것들을 가이드들이 다 알아서 하는 상태에서 좋은 서비스와 좋은 관리 시스템을 ㅇ
아논   06-02-25 10:02
  기대한 우리의 잘못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 참 씁쓸할 기분이였슴니다..처음 인스팩션을 갔을때에도 이미 예감을 하면서도 제 예감이 빗나가길 기대했건만...암튼 계속해
아논   06-02-25 10:03
  서 지켜보구 호텔측에 조언하고 때론 불만 사항들도 어필하도록 하겠슴니다.다행히 푸켓에서 신속하게 좋은쪽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좋은 기억들 간직하시구 나중에
아논   06-02-25 10:04
  다시 좋은 모습으로 뵙도록 하겠슴니다..감사함니다.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푸켓토바기   06-02-26 22:42
  기억됨니다...방을 바꿔주겠다고 손님이 내려오시길 기다린다고 하고는...그런적 전혀 없다는듯이 전화 받던 직원 목소리..다시 상황 설명하고...바로 해주겠다고 해 놓고..역시 다시
푸켓토바기   06-02-26 22:43
  은정님을 기다리게 해 한..립셉션 직원으로 당황하고..화가 나기도 하고...정말 죄송했던...그런데 편하게 상황을 지켜 나가셨던 은정님께 오히려 제가 고마웠담니다.^^ 가시는 동안
푸켓토바기   06-02-26 22:44
  내내 편안하게 친구같은 딸과 일정 보내시어 다행이구여..그리고 감사함니다...건강하시구여..담에도 아직은 마냥 부럽기만한 친구같은 따님과 다시 함 푸켓으로 찾아주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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