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토바기님..안녕하세요.
22일~25일 3박4일간 푸켓에 다녀온...조성욱입니다. 기억하시는지요..
이번 여행에서는 필리핀과 호주에 있던 동생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여서...
준비하면서도 걱정도 많이 되고...귀찮게도 많이 해드렸네요..
2004년 11월...쓰나미 1달전에 푸켓을 다녀오고 다시 방문하는 푸켓...
아논님과 토바기 님이 계셔서 아무 걱정없이 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픽업, 샌딩, 차량렌탈, 호텔, 각종 예약 등등....
어느것 하나 지연됨 없이 잘 맞춰 준비해 주셔서...너무나 편안한 일정이었답니다.
특히...셋째날 차량 렌탈에 함께 해주신 기사님....성함이 분추(문추)님 이었던것 같았는데....지루한 일정에 저희를 기다리시면서도 항상 웃으면서 맞아 주셔서..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환타지쑈....골든시트..좌석 너무 좋았습니다. 2층 중앙.....
아무쪼록...어렵게 만든 기회를...정말 값진 시간으로 만들어 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04년 시골집을 통해 얻었던 고마움과 편안함...이번엔 그 몇배의 감동을 받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늘 번창하시고...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추가로...핸드폰 렌탈시에 들어있는 설명서에 내용이 약간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충전 금액 확인 법 -> *121# + 통화버튼과
충전 하는법 -> *120* + 충전카드번호 + # + 통화버튼
한국으로 거는법 -> 001 - 82 - 0을 제외한 번화번호
한국에서 거는법 -> 001 - 66 - 0을 제외한 핸드폰 번호
위의 4가지만 포함되어도 많은 분들에게 유용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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