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용호입니다..
먼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처음 신혼여행을 개별여행으로 가자고 했을때 와이프가 많이 걱정했는데..
막상 푸켓에 가서는 개별로 오기를 넘 잘 했다고..넘 좋다고.
아주 만족해 했습니다..덕분에 저도 점수 좀 땄습니다...ㅎㅎ
특히 카타비치 그랜드 디럭스룸... 정말 상상이상으로 멋졌습니다.
2255호...~~~~
전에 카타비치 디럭스룸 이용을 해 봤지만 "그랜드" 가 이렇게 틀릴수가..
방에서 보는 풍경...환상이었습니다.
(물론 아논님께서 특별히 신경을 써 주셨겠지요? 감사)
그 외 공항픽업에서 샌딩까지...
모든 일정 차질 없이 꼼꼼하게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작년 시골집을 이용했을 때에도 느낀 거지만 세세한 배려에 감사합니다.
이제 언제 다시 푸켓을 갈지는 모르지만...
사는 동안에 다시 기회가 있겠죠?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PS:근데 공항에서의 입국심사는 넘 길었어요..
태국 자주 다녔지만 이번처럼 오래 걸리기는 처음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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