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시죠?
22일부터 27일까지
시골집의 도움으로 편안하게 푸켓에 다녀온 백승찬의 와이프랍니다.
모르는 곳에서 과연 우리 계획대로 잘 할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는데~
시골집 도움으로 정말~원하는 모든 계획을 무리 없이
즐겁게 진행할수 있었답니다.
특히 마지막 공항에서 저희 담당 기사님이었던 '임'이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하고 서툰 영어로 마지막 인사를 하는데
정말 찡~하더군요...
제 성격이 워낙 꼼꼼하게 계획세우고 하나라도 틀리면 고민하는
좀 피곤한 성격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시골집덕분에 깔끔하게 다녀올수 있어서~
너무 고마운 마음에 글 올립니다...
이번 여름에도 가족들 몰고^^ 다시 푸켓을 갈수 있었으면 하고
소망해봅니다...
그때도 도와주실꺼죠??
언제나 건강하시고~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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