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28일까지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온 정지원입니다.
언니들의 가족들까지 대동한 첫 자유여행이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시골집 여러분께서 여행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잘 해주셔서 아주 수월하고 기억에 남는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언니들도 시골집 덕분에 앞으로 푸켓여행을 할 때는 패키지로 올 필요가 없을 거 같다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공항으로 떠날 때 감사인사를 드리려고 했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다음에 또 놀러갈 때(3년후에 다시 한번 가족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피피섬이 너무 좋더라구요) 제대로 감사인사 직접 드리겠습니다.
여러모로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계속 번창하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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