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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글쓴이 : 김미진     날짜 : 06-03-15 02:42     조회 : 352    
안녕하세요~ 기억하실런지모르겠는데
2월말에서 3월 초까지 푸켓에 머물렀던 김진미 3자매 기억하시나요?
저는 첫째인 김미진 이라고 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카누투어나 피피투어 넘 좋았습니다. 관계자 분들이 모두 친절 하셨어요~
일단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저희가 마지막에 묵었던 안다만 카네시아 기억 나시죠? 스위트룸에서 묵었었는데요~

마지막날 체크아웃하때 동생이 체크아웃하려고 한다니까 리셉션에 있던 여자가 (3월1일12시) 잠시 기다리라고 했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기다렸죠~처음 15분은 그냥 여유있게 기다렸습니다.그런데 20분이 넘어가면서 저희는 동생이 잃어버린 슬리퍼찾느라 그런가 싶어 좀더 기다렸죠 30분이 넘어섰을때는 한계에 다다르더군요~ 그래서 다시 리셉션으로 가서 물었죠 어떻게 된거냐고 너무 오래걸리지 않느냐고 그여자 왈~ 너희들 바에있는거 먹지않았으니 추가로 낼 비용없는데 왜 그러냐는 거예요~ 가도 된다면서 그래서 제가 그럼 체크아웃이 됐으면 됐다고 가라고 했어야지 왜 아무말도 하지 않고 우리를 기다리게 만들었냐고 따졌죠 그냥 그때 그 여자가 미안하다고 친절히 그 말 만 했으면 이렇게까지 울화통이 터지지는 않았을 겁니다.오히려 우리들 탓을 하더군요 저는 너무 화가나서 돌아서면서 fuck이라고 했죠 한국사람들 화나면 스스로에게 욕하는거 있잖아요~ 저는 잘 못 들었는데 동생이 들었다는 군요 그여자가 저보고 fuck you too라고 했답니다.  이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확실히 들었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텐데 이미 택시를 잡아탄 상태에선 어쩔수 없더군요~처음부터 그 호텔 과히 기분 좋지는 않았거든요~
자쿠지 하나 있는거와 하우스 키퍼의 미소 빼고는요~
그전 호텔은 너무도 친절한 서비스가 몸으로 와 닿았었는데
안다만 카네시아는 첫날부터 직원들의 태도가 불량 그 자체였습니다. 벨 보이들은 팁 받기전엔 방을 나갈수 없다는 듯이 버티고 서서 나가지를 않고 (제대로 가방 들어 준것도 아니고 배낭은 저희가 메고 방까지 올라갔습니다. ) 필요없는말 하면서 기웃거리더군요 팁 주고 싶은 생각 사라지게 만들더군요~그래도 팁은 기본이라 주었죠 받으면서도 걔네들 표정 친절한 느낌 없엇습니다.
그때 부터 시작해서 그 곳 직원들 정말 형편 없습니다.

그래서 당부 드립니다
다음에라도 그곳으로 예약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말려 주십시요
신혼여행객들이 많이 간다는데 기분 좋아야할 여행~ 순식간에 망쳐버릴 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기분 느끼지 않길 바래요 비싼 돈 주고 그런 대접 뭐하러 받습니까 그 호텔과는 비즈니스 하시지 않는게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그냥 놔둘까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글 올립니다.
장문의 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논   06-03-15 11:36
  안녕하세요?미진님...한국에는 잘 도착을 하셨군요..제가 첫날 통화하기로는 북쪽을 관광을 하고 내려오셔서 푸켓에서는 편히 쉬고 싶다하셨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요...암튼 도착일부터
아논   06-03-15 11:38
  빡빡한 일정으로 투어 변경건으로 통화했었지요...섬식당의 숙소,타본팜 비치 리조트,안다만 카네시아의 세군데 숙소에서 머물러셨고 아마 안다만 카네시아에서 가장 편하게 쉬고 싶었던 계
아논   06-03-15 11:40
  획이였던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마지막 순간에 언짢은 일을 당하셨군요..우선 호텔에는 세일 매니져를 통하여 관련 사실을 통보하겠슴니다..의사 소통에서의 미스가 있었을수도 있었을것이
아논   06-03-15 11:44
  고 리셉션니스트의 업무 과실로 생각할 수도 있겠슴니다..그러나 1차적인 실수는 호텔에 있고 최종적인 실수도 호텔에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함니다..하지만 한자지 아쉬운것은 모든 문제는
아논   06-03-15 11:46
  문제 발생당시 해결을 하는게 가장 좋다는게 제 경험임니다..그리고 화가나고 속상하는것은 이해가 가지만 먼저 fuck이라는 말씀을 하셨다는거죠..혼자나오는 욕이라면 차라리 한국말로
아논   06-03-15 11:47
  하셨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슴니다.태국인은 자존심이 상당함니다..자신을 모독하는 언행에는 아무리 얌전한 사람도 불같이 흥분을 하는것을 자주 봄니다..그 당시 그런 처사나 수모를 당하
아논   06-03-15 11:48
  셨을 때에 호텔프론트 데스크에서 반넉 투어연결해 달라고 말씀 한마디만 하시지 그랬어요...참 아쉽슴니다...저희 시골집에서는 1년에 안다만 카네시아로 손님이 2~3번 정도 들어감니
아논   06-03-15 11:49
  다..물론 추천도 안하지만 그렇다고 그 호텔에 반하신분한테 그 호텔 아님니다라고 말을 할 수 있는 처지도 아니죠...결국은 호텔 선택에 실패한것이 아니라 호텔에 근무하는 종업원에
아논   06-03-15 11:51
  문제가 있다는것이겠지요..늦게나마 알려주셔서 감사하구요..세일사무실에 이런 사항 이의 제기하도록 하겠슴니다...감사함니다..행복하세요..
아논   06-03-15 18:20
  호텔측에서도 누구의 실수를 떠나 손님이 먼저 fuck라는 말을 한것에 아쉬움을 표현하더군요..세일측에서 근무 일지 확인하여 당시 근무자가 누구인지 확인하여 정황 파악하겠다고 함니다
아논   06-03-15 18:21
  정황 파악 후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하겠다는게 호텔측의 답변임니다...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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