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찬훈 입니다.
자유여행 같았던 신혼여행 아논님 덕분에 별 다른 어려움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여행 중간 중간에 만났던 다른 신혼분들, 그리고 유럽쪽에서 여행오신분들..
그렇게 그렇게 많은 분들을 만나 뵙게 되고..
2년 전에 가보지 못했고 해 보지 못하였던 것들도 이번 신행에서
골고루 해보고 다녀 보게 되었네여^^
툭툭이 타구 다른 곳에도 가서 시간을 보냐고 다시 툭툭이 타고 돌아오는
그럼 모험 아닌 모험도 해봤구요..
호모 게이들이 잔득 몰린 게이빠에 들어가서 환타지 쑈가 아닌 게이쑈도 보구
나름 대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즐거운시간을 가질수있도록 많이 도와주신 아논님께 다시금 감사 드리구여
또 다시 가족이 모여서 여행을 갈수 있는 여유를 갖도록 해 보아야 겠네요~
다녀 온지 몇일되진 않지만.. 또 가구 싶습니다.
회사 업무중에도 다른 동료들이 물을떄 마다 푸켓으로 다시 달려 가구
싶어 지네여~
그럼 다음에 또 뵙는 시간을 갖도록 하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욷님의 빠른 쾌차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