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일요일 새벽에 출발한다고 호텔에 부탁하신 도시락 잘 받아서 잘 먹었습니다.
언제나 사장님의 세심하신 배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ㅋㅋ
이번 여행에서도 또 느낀점은 푸켓은 정말 아름답고 좋은 곳이라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저희 시부모님들도 좋아하셨구요...
그리고 추천해 주셨던 헐리데이인 호텔 너무 좋았습니다. 위치도 좋고 돌아다니기도 편하고.. (물론 저번에 추천해 주셨던 반타이 호텔도 좋았었지만..)
또 밤에 빠통시내 돌아다니가 개그맨 박수홍氏와 그의 여친도 봐서 더 좋았습니다..ㅋㅋㅋ
(저번 여행때는 팡아만 시카누 투어하다가 김완태 아나운서를 봤었는데.. 다음번 여행때는 또 누굴 만날지.... ㅎㅎㅎ)
다만 아쉬웠던건 일정이 너무 짧아서 사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라차야이 섬에 못가본 것이 못내 아쉽네요..(다음 휴가때는 꼭 가봐야 겠어요.)
이번에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다음 휴가때 다시 푸켓가기로 했습니다..(저희 남편은 원래 열열한 태국 팬(태국을 한 20번정도 방문한...출장으로 인하여~)이었고, 이번 여행으로 더 열열한 푸켓 팬이 되었습니다.)
저희 사무실에 신혼여행 갔다온 희정씨도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희정씨도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가야겠다고....ㅋㅋ
(참고로 제가 친구에게 신혼여행지로 푸켓과 시골집 추천하였습니다...조만간 예약을 할 듯~ㅋㅋ)
그럼 또 다음 휴가를 기약하며... 또 뵐께요..
(참! 꼬마들이 많이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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