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 핸드폰 많이 해대던 정혜진입니당. 덕분에 너무너무 잘 다녀왔어요~
푸켓여행이 첨인..아니 해외여행이 첨인 저희들이 당황했던 순간순간 시골집이 있어서 넘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도착 다음날 빠통비치주변하고 야시장하고 구경하려고 5시쯤 나갔다가 얼마나 물벼락을 맞았는지..저희는 그때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이사람들 조금만 더있다가는 폭동같은게 일어날 분위기다 싶었어요.ㅋㅋㅋㅋ 무섭기까지 하더라니까요~화장하고 뻗쳐입고 나가서 툭툭이타고 3분뒤에 완전 샤워했어요.ㅋㅋ그래서 야시장하고 빠통비치는 제대로 보지도 못한거 있죠~ 그래도 언제 태국 설날 한번 보겠어요.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와요. 그때 안 여쭤봤으면 전부 미친사람들이라 생각했을껄 생각하니 푸하하하~역시 사람을 모르면 물어봐야 한다니까요~
참! 마지막날 저희 태우고 쇼핑 도와준 타윗씨 정말 고마웠다고 전해 주세요~ 7시간이나 지루하셨을꺼 같기도 해요^^ 한국말 조금만 더하면 잘하시겠던데요~제가 영어는 좀 하는데 태국은 영어도 안통하데요~저도 상대방이 하는 영어 몬알아 듣겠고 상대방도 제말은 잘 못알아듣고..ㅋㅋㅋ 태국말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그때까지 정말 답답하다가 한국말 하시는분 보니까 우찌나 반갑던지..^^열심히 한국말 공부하시는 모습에 뿅~갔습니다.*^^*
그리구 정말 죄송한것~13일이 휴무셨네요~이제서야 알았습니다. 그날도 저희가 전화 많이 했던가요?? 기억이..만약에 했으면 정말 죄송해요~저도 직장생활을 해서 잘 아는데 휴무일에 전화오면 정말 짜증나거덩요..^^ 멍청해서 그랬다 생각하셔요.ㅋㅋㅋ 죄송~~
다음번엔 남친이랑 갈꺼에요~그때도 많은 도움 주실꺼죠? 그땐 그렇게 많이 전화 안할께요 ㅋㅋㅋ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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