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5/4 까지 까따타니에 묵었던 김남연입니다.
뜬금없이 짐들이 방콕으로 보내지는 바람에 흥분상태에서 숙소에 도착..
방때문에 실랑이 하고 있을 때
짠~ 하고 구세주처럼 나타나셔서 도움 주신 아논님..정말 감사드려요!!
다른건 몰라도 트렁크안에 9개월 된 둘째 이유식이랑
여행 일주일 전 화상을 입어서 아이 치료약도 들어있었던 터라
신랑이랑 저랑 모두 잔뜩 예민해져 있었어서 제대로 감사 인사도 못드렸어요.
마지막날까지 체크아웃이랑 픽업시간이랑
여러가지로 정말 큰 도움이 됬답니다.
뒤죽박죽이 됐을지도 모를 여행
시골집 덕분에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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