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인사 올려 죄송합니다.^^
11월(14일부터 7일간)에 시골집을 통해 신혼여행 다녀온 새댁입니다.^^
그때 잊을수 없는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게 해주신 아논님과 토바기님께
늦었지만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때 차마 떠나올수 없어 하루 더 연장했었는데 기억나실런지요,,,할리데이인 부사콘윙 풀빌라의 일명 닭살 커플,,,ㅋㅋ 저는 머리가 벗겨지도록 놀아서 양부장님께서 걱정하셨었는데,,,ㅋㅋㅋ
정말이지,,저렴한 가격으로,,,최고급호텔에 알찬 스케쥴에 더군다나 아논님과 양부장님의 든든함까지 정말 나무랄때없는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이번에 저희 부부가 또 여름에 푸켓을 방문할 계획입니다.(부사콘윙 직원들에게 이번 여름에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고 왔습니다^^ㅋ)
아직 날짜가 잡히지는 않았지만 벌써부터 아니 푸켓에서 서울도착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숨가뿌게 신랑에게 조르는 중입니다. 경제사정이 되는 한~~도까지 푸켓에서 쭈~~욱 있다 올 생각입니다.^^ 날짜가 잡히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번에 푸켓갈때 필요한거 있으시면 말씀만 하세요 꼭! 사가지고 들어가겠습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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