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달부터 괴롭히던 강운석이라고 합니당..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신혼여행 잘다녀왔구요..
시골집 여러분들과 아논님 그리고 토바기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당..
특히나 마지막날 밤에 와이프가 눈이 아파서 다음날 일정을 하마트면 하나도 못할뻔 했는데.. 전화상으로나마 감사드리구요.. 지금은 다 나아서 아무렇지도 않담니다..
전화도 자꾸 드리고 물어보고 귀찮게라도 해서 좀 친해졌어야 했는데..
걍 바쁘실것 같아서 그냥 저희끼리 즐겁게 놀았습니다..
특히나 피피아일랜드 패키지는 상상했던것보다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둘만의 프라이빗한 롱테일보트 투어가 아주 인상에 깊네요..
팡아만 투어도 음식도 좋고 가이드들도 친절하고 재밌구요..
다 해보지는 못해서 와이프랑 다음에 꼭~!!! 다시오자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담에 또 이용하게 될것 같아요.. 빠르면 이번 여름이라도.. ^^..
아무튼 모든게 다 잘되게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당..~!!!!
참.. 욷.. 씨 잘 계시죠..?? 욷씨께도 감사의 말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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