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저녁 한국인이라는 이름으로..그리고 시골집을 통하여 여행하시는 분들..총 26분, 시골집 식구들 9명으로 총 36명이 함께 한 즐거운 토고전 응원전이었슴니다.
누구나 다 한국인이여서 그랬겠지만....
생전 축구에 관심도 없는..그래서 2002 월드컵때도 다들 열광할 때 관심조차 보이지 않앗던 제가 모이신 모든 분들과 함께 환호성과 그리고 아쉬움을 같이 했슴니다.
시골집과도 가까운 아마도 푸켓에서는 가장 큰 TV를 자랑하는 새로 오픈한 YES라는 현지 식당엔 시골집과 함께한 분들외에도 너무도 빨간 티셔츠를 입은 한국인 모두가 하나되어 외치는 대~한민국에 눈시울이 따끔하였담니다..아마도 외국에 사는 사람들이 느낄수 있는 감동이겟지여...
제게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좋은 하루였고, 이겨서 좋은 하루 였담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림니다.
* 이날 자리를 함께 해주신 분들임니다...모두들 수고 하셨슴니다.^^
* 이날 함께한 저희 직원 및 아논과 저의 두딸과 그리고 막내람니다.^^
* 어때요? 시청보다는 작지만 우리동네 식당 텔레비전 임니다..크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