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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논님.토바기님께.
  글쓴이 : 정순희     날짜 : 06-06-20 15:38     조회 : 314    
남편,아이떼어놓고...꿈같던 혼자만의 여행을 다녀와서,일상으로  돌아와  감사의 글을 드립니다.  우선,카론 과 반타이...너무 좋았어요.<조식은 빼고>.    현지에서의 신속한 차량렌트,유용했던 휴대폰 렌트<반타이에서, 국내에서  로밍해갔던  제 휴대폰 안테나가 하나도 서질않아서  빌려주신  휴대폰으로,밤에  아이목소리를  들을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토바기님.  비록,얼굴을  뵙진 못했지만  축구행사때  찍으신  따님들의  모습과 똑같이 예쁘시겠지요?        2월달에, 그레이스껀으로인해서  신경쓰게한것때문에  아직도  죄송스럽답니다.  잊어버렸다고  말해주세요.....              더운날씨에,항상...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논   06-06-20 19:47
  안녕하세요?순희님....혼자서 오신 여행이 좋으셨다니 참 다행스런 일임니다..좋은 여행으로 인하여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남편에겐 좋은 아내 아이에겐좋은 엄마로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가족들과 함께 푸켓에서 좋은 여행하시길 바라겠슴니다....감사함니다.
푸켓토바기   06-06-20 21:09
  이쿵...혼자 오신 정순희님이 그때 그 정순희님이셨군여.ㅋㅋㅋ 그레이스건은 벌써 잊었다면 거짓이겟지여..그럼담 정순희님을 기억 못했을테니깐여..다만 그런 작은 부분에 고마워해주시고, 미안하게 생각하시니..그게 더 고맙네요.^^ 마냥 부럽슴니다...혼자서 여행하실수 있다는것이여...^^ 항상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여...더불어 푸켓하면 항상 시골집을 생각해주심 한없이 좋겟네여.^^  순희님이 건강하시구여...필승 코리아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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