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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집이 있어서 푸켓이 그립당~~~^^
  글쓴이 : 야니     날짜 : 06-06-20 17:51     조회 : 398    
잘 지내시죠???
아논님,토박이님!!!!
전 서울에 와서두 아직 적응이 안되고있어요.....
왠지 낼 아침에 일어나 수영장에서 뒹굴뒹굴 하루를 보내야 할것같은 느낌이네요...
토고전때 넘 마니 쓰신건(?)아닌지요? 걱정이 되더이다...ㅋㅋㅋ
그날 다같이 응원하던 기억은 푸켓에서의 소중한 추억중에 하나로 잘 간직할께요!
마지막날 타윗님께서 운전해주셨는데 너무나 즐겁고 재밌었다고 꼭 전해주세요^^ 세여자가 곧 다시 가겠다구요...ㅎㅎㅎ
타윗님 한국어가 수준급이 다되었더군요^^...
여행내내 편하고 즐겁게 지냈습니다...다 시골집 덕분이예요..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또 한팀 보내겠습니다...잘 부탁드려요!

(그리고 한가지 드릴말씀이...  피피섬 투어때 투어가이드의 처사에 조금 기분이 상했었습니다.스피드보트를 탈때 배 앞머리에 타겠다고했으나 여자여서 안된다고하더니 백인들만 앞쪽으로 태우더군요!백인여자와 흑인여자모두 앞에타고 동양인만 뒤로 보내더군요. 다시한번 앞으로 가겠다했더니 위험하다며
그냥앉으라고하더군요.... 저희는 뒤에 기름냄새로인해 친구하나는 거의 배멀미로 계속 오바이트를해서 겨우 앞좌석으로 갈수있었읍니다.
배에 제일먼저 오른건 저희였는데 그 백인들은 자기 자리를 침해한다는
생각이었는지 얼굴빛이 안좋더군요... 제가 작년에 갔을때도 이용한 피피투어
였습니다...시골집에서 한마디 해주셔야할것같네요...
후에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요....아무쪼록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합니다)

양부장   06-06-20 18:44
  잘 다녀오셨군요..가져 가시는 짐이 무거웠는데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그러나 토고전 응원할때 붉은 악마처럼 티 셔츠를 입고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었을거라 생각하면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아논   06-06-20 19:53
  야니님..잘 도착하셨군요....토고전때는 제가 쓴게 아니라 푸켓 토바기가 쓴거람니다..^^저희에게도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구요..이번에 스위스전도 열심히 응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슴니다......타윗은 정말 머리는 안 따르는데..열심히 하다보니...다들 한국어가 많이 늘었다고 하네요..요즘도 열심히 시간나는대로 공부하고 있담니다..피피섬 스피드 보트 투어 책임자 낼 사무실로 들어오라 하였슴니다.이 부분은 제가 확실히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슴니다.늘 시골집을 믿고 찾아주시는 야니님께 감사드림니다....
이원준   06-06-25 19:35
  안녕하세요~ 야니님~ ㅋㅋ 토고전 응원때 만나뵌 반타이 신행커플입니다~ 멀미약 넘 잘 먹었구요, 이메일 알려주시면 사진 보내드릴께요. 언제 설에서 함 뵙고 소주한잔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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