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논 토박이님
6월25일부터 7월3일 까지 여행다녀온 유현수입니다
작년엔 패키지로 이번엔 자유여행으로 ...
처음엔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시골집을 통한 여행은 한마디로
넘 넘 만족합니다 .
제 딸과 집사람은 완전히 패키지 여행온것 같고 전 현지 가이드
역할을 할수 있었는게 시골집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반타이 호텔은 지금도 제딸이 제일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수영을 좋아하는 지라 베란다에서 바로통하는 수영장이
맘에 들었던 모양입니다
홀리 호텔의 부페도 맘에 들었고 희정씨의 인사로 시작된 우리의
인연은 역시 시골집의 같은 고객임을 이제 알았답니다
고추장을 나눠먹으며 ....
다윗과 함께한 관광도 재미있었어요
마치 제 집사람은 신혼여행온것 같다며 좋아하더라구요
사진도 찍어주고 세세하게 설명도 해주고 한국말도 배우고
혜지랑 같은또래 딸이야기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마지막날 공항으로 갈때 픽업을 도와준 다윗에게도 고마움을 전해요
홀리호텔에서 개미 로 인해 방 을 바꾼일
이번여행에서 받은 카네시아스파와 바레이 스파 그리고 마사지...
카타타니의 넓은 해변과 좋은 풍경들 ...
이 모든 일들이 오래오래 기억나고 푸켓을 잊지 못할겁니다
아울러 시골집의 넉넉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고 번창함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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