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죠? 방콕에선 레터박스를 통해서 들어갔었는데 워낙 불친절해서
상당히 기분이 안좋았던차에 공항에서 픽업부터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인터넷 사정이 상당히 안좋은(모뎁 씁니다.-.-;) 이란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감사 인사드리러 잠깐 들어왔습니다.
다른건 다 차지하고라도 전화 응대 너무 잘해주시구요 사모님(?)도 넘
친절하게 해주시구요. 상대적으로 다른 여행사랑 너무 비교 돼서 더 친절
하게 느꼈는지 모르겠지만(ㅋㅋㅋ..)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왜 다른 사람들이 여행후기에 사장님께 잘 다녀왔다는 인사를 하셨는지 알겠
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한글로 되어 있는 푸켓맵 주신거에 보면
사보이란 씨푸드점이 있는데 맵에는 10% 디스카운이 된다고 되어 있던데
계산할때 물어보니 안된답니다. 그것땜에 일부러 반타이에서도 멀리 떨어
진곳으로 찾아 갔었거든요. 뭐 디스카운 없는대신 팁 한푼도 안주고 왔지만
마사지 업소같은 경우는 디스카운을 해줘서 너무 기분이 좋았거든요.
그럼 사업 번창하시구요 담에 태국갈일 있으면 또 연락 드릴께요 방콕도
섭렵해 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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