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혜경입니다.
ㅋㅋ
푸켓다녀온뒤 오늘 첫 출근했는데..정말 적응안되네요.
덕분에 너무너무 잘 다녀왔구요.
마지막 일정은..제가 장염에 걸린탓에..ㅜ.ㅜ
부득이하게 취소하게되어서 아~~그마지막날..참 기대만빵이었었는데..
아침에 눈뜨자마자 오늘 홀리데이인을 떠난다는것에 눈물찔끔날정도였는데..
아침먹고 하루종일 수영실컷할거라고..다짐했는데..
아침먹은게 잘못되었는지..ㅠ.ㅠ
암튼~~너무너무 아쉽게 되버린 마지막날이었습니다.
그래두~
울서방님..
말도 안통하는곳에서 제가 아파서 전전긍긍하다가 마지막날 다윗을 보고 얼마나 좋아하던지..
첫날과 마지막날을 같이해주신~ 다윗~!!
너무 고마워요..
한국말도 너무너무 잘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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