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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에서 다시뵈어요 ~
  글쓴이 : 박재진     날짜 : 06-07-19 11:59     조회 : 355    

 공항에서 샌딩을 마치며 타윗(맞죠?)님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아른 합니다.
 아~ 참 아쉬운 시간이 었습니다.
 일도 손에 잡히질 않고 ~
 암튼 반넉 덕분에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출발 전이나 예약을 할 당시만 해도 여타 다른 업체와의 비교도 해보고
 처음 자유여행이라 고민도 많이하고 걱정도 많았는데 시골집을 통해서
 예약을 하고도  나름대로 고민과 의심도 많이 품었지만 정말 성공적인 여행
 이 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건기시즌의 시밀란과 못다한 쇼핑을 위해 다음을 기약해야 하겠습니다.
 시골집 직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어떤 후기중에 반넉의 직원(타윗을 보고 말한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의 쇼핑센터나 가게 추천이 바가지 혹은 여행사(반넉)의 커미션이 있지않나
 하고 의구심을 가지시던데~ 하하...확인 되지 않은 말씀을 그리하시면
 다른 여행자들이 피히 보죠~~ 떽 ~~!! (괘한 의구심을 가지게 하고 ㅡㅡ,.)
 오히려 제가 개인적으로 쇼핑한 곳 보다 가격 착하고 반넉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거 저것 공짜라고 먹어보라던 타윗의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공짜~ 이거 먹어봐요 " "공짜 !" ㅋㅋ
 "안 쇼핑되요 관광 괜찮아요 맘데로 하세요" 
 아~~ 그리워라~ ㅋ
 시밀란 개장때 다시 한번 시골집과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이번 여행에 큰 도움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p.s 휴대폰 잔액을 팁을 줄려고 했는데 "아논님"확인을 받아야 한다면서
      사양을 하며 자꾸 잔액을 주실려고 하시더군요.
      드린다고 할때마다 "사장님이 아세요?" 라고  물으시던 모습이..
      이 잔액을 받으면 잔액을 횡령이라도 하는 것 처럼 대하시던 모습이..   
      좀 기분이 씁씁했습니다... 편하게 드렸으면 좋을련만.
      어케 다음에는 편하게 드릴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세요 ^^
 

아논   06-07-19 16:51
  안녕하세요?반갑슴니다..잘 도착을 하셨군요..시골집은 자유 여행을 하시는 분들의 뒷바라지를 하는 여행사이지 여행객의 뒤를 치는 여행사는 아니람니다..^^특히 먹는 식사 드시는 술...먹는거가지고 옵션을 하는 것은 제가 젤 싫어하는 것중 하나죠...암튼 이번 여행을 통하여 시골집에 대한 신뢰가 형성되셨다니 기분 좋은 일임니다...
아논   06-07-19 16:53
  글구 휴대폰 잔액은 직원들이 돌려드리면 그것을 받아 다시 팁으로 주시면 된담니다...다양한 여행객들을 상대하다보니...휴대폰 잔액을 환불을 받지 못하셨다는 분도 계시고...다음 여행에 다시 쓰겠다고 보관을 하신분도 계시고...그래서 직원들에게는 반드시 휴대폰 잔액은 돌려드리고...손님이 수고비로 주는거라면 감사히 받으라라고 지시를 했슴니다...
아논   06-07-19 16:56
  문제 발생의 소지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모든 계산은 정확하게 하는게 좋을듯하여 지시를 한것인데..타윗이 그걸 너무 잘 지키는군요..^^암튼 감사드리구요..언제고 푸켓에서는 시골집이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겠슴니다...편하게 찾아주십시요...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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