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샌딩을 마치며 타윗(맞죠?)님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아른 합니다.
아~ 참 아쉬운 시간이 었습니다.
일도 손에 잡히질 않고 ~
암튼 반넉 덕분에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출발 전이나 예약을 할 당시만 해도 여타 다른 업체와의 비교도 해보고
처음 자유여행이라 고민도 많이하고 걱정도 많았는데 시골집을 통해서
예약을 하고도 나름대로 고민과 의심도 많이 품었지만 정말 성공적인 여행
이 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건기시즌의 시밀란과 못다한 쇼핑을 위해 다음을 기약해야 하겠습니다.
시골집 직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어떤 후기중에 반넉의 직원(타윗을 보고 말한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의 쇼핑센터나 가게 추천이 바가지 혹은 여행사(반넉)의 커미션이 있지않나
하고 의구심을 가지시던데~ 하하...확인 되지 않은 말씀을 그리하시면
다른 여행자들이 피히 보죠~~ 떽 ~~!! (괘한 의구심을 가지게 하고 ㅡㅡ,.)
오히려 제가 개인적으로 쇼핑한 곳 보다 가격 착하고 반넉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거 저것 공짜라고 먹어보라던 타윗의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공짜~ 이거 먹어봐요 " "공짜 !" ㅋㅋ
"안 쇼핑되요 관광 괜찮아요 맘데로 하세요"
아~~ 그리워라~ ㅋ
시밀란 개장때 다시 한번 시골집과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이번 여행에 큰 도움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p.s 휴대폰 잔액을 팁을 줄려고 했는데 "아논님"확인을 받아야 한다면서
사양을 하며 자꾸 잔액을 주실려고 하시더군요.
드린다고 할때마다 "사장님이 아세요?" 라고 물으시던 모습이..
이 잔액을 받으면 잔액을 횡령이라도 하는 것 처럼 대하시던 모습이..
좀 기분이 씁씁했습니다... 편하게 드렸으면 좋을련만.
어케 다음에는 편하게 드릴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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