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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매다 끝난것 같아요^^
  글쓴이 : 홍이랑     날짜 : 06-07-25 12:28     조회 : 431    
정보 수집 많이 하고 갔다고 방심했는데 엄청 헤맸네요
푸켓은 그 크기가 크고 할거리들이 여러군데 포진해 있어서 첨엔 좀 힘들고 실망스러웠던게 사실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이가고 좋은곳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아기가 있어 힘든 여행이었는데 그래도 많이 즐거웠네요
아논님은 글로만 뵈었던 거보다 목소리가 훨씬 다정하시구요
토바기님은 너무 상냥하고 밝고 늘 알고 지내던 분 같더라구요
너무 부러우세요~
저희 신랑은 계속 푸켓서 살고 싶다고 하네요^^
7박9일의 일정도 너무 짧더군요
겨우 지리만 파악할 정도예요... 한 3일 지나니까 겨우 익숙해지던걸요
꼭 해보리란 스파도 한번 못받고.. 쇼핑센터도 한군데 밖에 못가고 맛난 식당들도 1/10도 다 못 돌았네요..
그래서 몇번씩들 가시나봐요
그럼 늘 건강하시구요~ 또 행복하시고.. 돈 많이 많이 버셔서 푸켓에 리조트 하나 내세요^^

아논   06-07-25 14:47
  은정님이셨던가요?우스개 소리로 여러분들에게 말하곤 함니다..언젠가 푸켓에 작지만 아담하고..정이 넘치는 그런 시골집 리조트를 하나 말들리라하고 온갖 폼을 다 잡고 말임니다..실제 제 작은 꿈이기도 하구요..언젠가 꼭 이루어야할 꿈이지요..
아논   06-07-25 14:49
  푸켓은 여러번으로도 다 채우지 못하고..살고 있어도 다 채우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기에 욕심내지 말고..그져 편하게 하고 싶은대로 먹고 싶은대로 상황과 여건이 허락하는대로..움직이는게 가장 좋다는 생각임니다...다 본듯해도 나중에 오면 다시 가보고 싶고..그리운데가 있는곳이 바로 푸켓의 매력이고 저처럼 그 매력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많은 분들이 참 많은듯 함니다..돈마니 벌어서 편하게 살기보단 작은 시골집 아지트를 하나 만들어 누구나 편하게 정을 느끼고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해 보겠슴니다...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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