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돌아온지 벌써 몇일이 지났네여
서울돌아온 다음날부터 출장갔다가 어제야 돌아왔어여
원래 휴가 후유증이 몇일 아니 몇주는 가는데 바쁘다는게 오히려
맘을 잡아줘서 다행이네여 ㅎㅎ
그럼에도 오늘은 여러 싸이트에 들려서 급해서 착한금액에 나온 항공권
을 보면서 왜이리 마음이 설래는지 ㅎㅎㅎ
편안히 쉬는 여행을 계획한지라 까따비치를 택했고 바다가 보이는 비치의자에 누워 책보다 자다가 바다에서 써핑하는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만으로도
하루하루가 너무 짧게 지나 갔네여.
아무리 자유여행이라지만 그래도 기댈수있고 그늘이 되어주는 시골집이 있었기에 편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수있었습니다.
조금은 무료할뻔했던 저녁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바쁜 시즌이 끝나시면 다시 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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