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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다녀왔슴다
  글쓴이 : 정경화     날짜 : 06-07-27 19:33     조회 : 255    
푸켓에서 돌아온지 벌써  몇일이 지났네여
서울돌아온 다음날부터  출장갔다가 어제야 돌아왔어여
원래 휴가 후유증이 몇일 아니 몇주는 가는데 바쁘다는게 오히려
맘을 잡아줘서 다행이네여 ㅎㅎ
그럼에도 오늘은 여러 싸이트에 들려서 급해서 착한금액에 나온 항공권
을 보면서 왜이리 마음이 설래는지 ㅎㅎㅎ
편안히 쉬는 여행을 계획한지라  까따비치를 택했고 바다가 보이는 비치의자에 누워 책보다 자다가  바다에서 써핑하는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만으로도
하루하루가 너무 짧게 지나 갔네여.
아무리 자유여행이라지만 그래도 기댈수있고 그늘이 되어주는 시골집이 있었기에 편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수있었습니다.
조금은 무료할뻔했던 저녁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바쁜 시즌이 끝나시면 다시 뵈여 ...


아논   06-07-27 19:39
  올드보이님...잘 도착하셨군요..때론 바쁘다는게 좋을 때도 있군요..그러나 늘상 바쁜 나날을 보내는 아논과 토바기는 조금은 한산함..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비치 체어에 드러누워 책도 보고..서핑타는것도 구경하고..그런것은 제껴두고라도..전화 없는 세상에서 하루 아무생각없이 푸욱 자고...맛난거 먹고 푸욱 잤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아논   06-07-27 19:40
  그나마 밤에 바쁜 시간에도 연락주시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슴니다....그래도 올드보이님 가시고 그 담날 그러니까 토요일부터..갑자기 내가 그동안 몸을 혹사한듯한 생각에 술도 담배도 입에대지 않고 몸을 좀 챙기고 있슴니다..
아논   06-07-28 11:46
  아예술과 담배를 끊을려고 작정을 한것은 아니지만...당분간 가능하다면 좀 멀리하여 니코틴과 알콜에 찌든 몸과 심신을 달래고자함니다...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구요...저번에 가져가셨던 차지기 번거롭더라도 꼭 좀 부탁함니다..
양부장   06-07-29 14:19
  안녕하세요..사람이 안다는게 때론 부담으로 다가 올수도 있지만 반대편에 서 있은 사람에겐 힘이 되는때도 잇다는걸 이번 여행을 떠나는 경화님에게서 느낄수 있었읍니다..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길에 무리하게 짐을 부탁하고 더구나 다녀 오셔서는 김을 한박스 사무실에 두고 가시는 모습에 세상이 참 좋다는 생각을 했읍니다..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만나서 어찌 보내고 오셨는지 얘기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하시자구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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