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GIN | JOIN US | SITE MAP
Bannork Info
 
 
 
   
  행운가득 초보 자유여행 - 팡아투어
  글쓴이 : 경석     날짜 : 06-08-02 22:28     조회 : 629    

아침에 일어나니 엄청난 폭우가 내리친다.
아침부페는 먹을만하다.
오믈렛 코너의 총각이 훤칠하니 잘생겼다.

첫 투어를 취소해야하나 걱정하며 아침을 먹고나니 비가 겐다.

[날씨]

우리는 원래 우기라 비가 세게 오다가도 이렇게 금방 개나보다 했다.
그런데 출국 외에 다른 일정이 없던 일요일날 보니 점점 세지면서 계속오는 날도 있다.
우리는 3일 일정내내 중간에 비한번 오지 않고 투어를 했다.
특히 해변에서 놀던 카이투어때는 화창한 날씨에 옥빛 바다를 볼 수 있었다.

[투어픽업 및 이동]

조식 후 투어준비를 마치고 나오는데 룸에 키를 두고나왔다.
프론트에 예기하니 사람을 보낸다기에 룸앞에서 기다리다 보니 픽업시간이 다됐다.

나중에 해결해달라하고 그냥 출발한다.
육로투어는 1시간 30분이상 이동하는데 풍경은 별로 볼 것이 없다.

전날 많이 놀고 이동중에는 자는것이 좋을듯하다.

[원숭이사원]

첫 일정인 사원에서는 20분간 자유시간

사원에서 산것

원숭이먹이용 바나나10, 시원한 코코넛20

[롱테일보트]

부두에 도착하여 구명조끼를 타고 롱테일보트에 오른다.

동양인은 우리가족과 커플한팀 뿐였고 모두 서양인들였다.

이동하는동안 계속 장관이 이어진다.

부두에서 산것

밀집모자150(바가지지만 다른 가게가 없다), 캔맥주50

[제임스본드섬]

섬에내려 자유시간30분 오징어도사고 맥주를 마셨다.

섬에서산것

오징어2마리+양념오징어1봉지100

[씨카누]

1시간이 금방지나갔다.

일인당20


[수상식당]

한국사람이냐고 뭇더니 김치를 가져다 준다.

호텔김치는 좀 달았는데 여기선 제대로된 김치가 나왔다.


[코끼리트레킹]

전에 파타야와 완전다르다.

물에도 들어가고 진흙탕을 오르락 내리락한다.

이어진 아기코끼리쇼.

쓴돈

팀당팁20, 콜라20


아논   06-08-02 23:22
  팡아만을 가본지도 꽤 오래된거 같네요..팡아만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좀 지겨운 부분도 없잖아 있지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맹글로브 정글 사이를 달리며 펼쳐지는 자연의 경관을 바라보는 맛이란 정말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죠..푸켓에 처음 올 때에 기내에서 바라보던 팡아만의 경치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그 신선한 충격이 와 닿는듯 함니다...후기 감사드림니다.
   

 
 
 
 
 
환율표 ( THB )
 
사실때 :
파실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