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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짧아서 아쉬웠던..2006.07.11-07.16
  글쓴이 : 이은미     날짜 : 06-08-03 09:39     조회 : 479    
안녕하세요 이은미 외 4명입니다..

아유..이제서 인사를 드리네요..
마지막날 공항서 전화라도 드릴려고 했는데 넘정신없다보니 결국 저희 총비용만 확인전화하구선 다시 못드렸어요.. 늦었지만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갈때마다 느끼지만 덕분에 저희 잘지내다왔어요.. 날씨가 더 좋았음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하루 해떴을때 다행히도 카이섬 스노쿨링 투어 다녀와서 다행이에여 그나마..

저희 일행중 남자들은 그렇게도 바다낚시를 원했건만..그건 결국 못이뤘네요 ㅋㅋ 겨울에 다시 가자고들 난리인데..시간을 낼수있을지 몰겠어요  저희 작은 소망이라면..크리스마스 혹은 연말연시를 푸켓서 보내는건데..^^; 게다가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까지 끼었거든요..ㅋㅋ

아..그래도 저희 여자들은 거의 매일매일 마사지받아서 소원은 풀었어요.. 욕심같아선 아침저녁으로 받고 싶었지만..남자들과 같이 움직여야했으므로..크~  로얄스파나 카네시아 스파 모두 좋았구요.. 낮도 좋았구 밤늦게 가서 받는것두 나름 좋았어요.. 아.근데 왕복차량비에 대해선 미리 언급좀해주시징.. 제가 전혀 들은바가 없어서, 나중에 나머지 일행들에게 비용얘기하는데 좀 그랬거든요...왕복픽업이 무료인줄만 알았지모에요..적은 비용도 아닌듯하구.. 어쩐지 거리가 꽤 있는데..^^; 
하지만 이제 알았으니 담엔 착오없도록 해야겠어요 글고 여유되면 앞으론 더 좋은 마사지샾에 가보고 싶네요.. 울나라에선 넘 비싸니 푸켓가서 시골집 할인받아..럭셔리한 시간 보내고 싶어요...^^

이곳은 7월내내 하늘에 구멍난듯 비가 오더니, 지금은 아주 찜통이에요.. 그래서 저희 모두 푸켓을 더 그리워하고 있답니다..사실 아직 헤어나오질못하고 있어요..꺼이꺼이..

빨리 겨울이 오길 손꼽아야겠어요.. 그때 다시 뵈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아논   06-08-03 13:22
  은미님..안녕하세요?다들 잘 도착하여 한국에 적응을 하는듯 하네요..워낙 많은 분들을 상대하다보니..제가 스파장 왕복 픽업비를 안내를 한듯 한데 하지 않았나보군요...죄송...사실 저도 헷갈릴때가 많네요..현지에서 바다낚시를 위해 정말 자주 통화는 했지만..참 그 때는 날씨도 좋지 않았어요...그래서 피피섬에 다녀오신분들한테 예약대행해주고 원망 아닌 원망도 듣고 그랬네요...일행분들...다 건강하시구요...나중에 바다에서 짜릿한 손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라겠슴니다..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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