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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가득 초보 자유여행 - 카이투어
  글쓴이 : 경석     날짜 : 06-08-06 10:49     조회 : 583    

[출발준비]

아침부터 화창한 날씨이다.
정시에 도착한 픽업차량을 타고 스피드 보트를 타기위해 선착장에 모였다.
스노쿨 장비를 받는다. 분실시 세트당 900의 벌금이 있다고한다.
오리발은 100을 주고 별도로 대여할 수 있다.
중국인 패키지가 몇팀 먼저 출발하고 개별 여행객들은 나중에 출발한다.

부두에서 산것
비치숄120

[스피드보트 및 자리배정]


순식간에 카이섬에 도착했다.
너무 아담하고 이뿐 섬이다.
기대 이상으로 모래도 곱고 바다도 예쁘다.
우리는 해변쪽 비치체어에 자리를 맏았다.

[먹이주기]


물고기가 모여드는 곳은 바위쪽이다. 여러 후기들에서 본만큼 물고기가 많다.
우리는 가져간 돗자리를 바위쪽에 깔고 맥주도 마시고 간식도 먹었다.
오늘처럼 화창한 날씨에는 해변쪽 비치체어는 좀 덥다. 나무그늘쪽이 좋은듯하다.

[카이누이 스노쿨링]


11:40 쯤 바로 옆 작은 섬인 카이누이의 스노쿨링포인트로 스피드보트가 출발한다.
우리일행중에는 처형,처제 나 총 세명만 가기로했다.
50여분을 스노쿨링하는데 처음해본 우리들은 상당히 힘들었다.
처형과 처제는 스텝의 도움으로(손잡고 좋은 포인트로 데려다 준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같이온 한국일행중 한커플은 완전히 선수들이다.
바닥쪽으로 잠수하여 산호근처의 다양한 종류의 이쁜 고기들을 수중카메라로 찍어 나오는데 부러웠다.

[점심부페]


열심히 놀고 먹는 맛이 꿀맛이다.

[화보촬영]


오후에는 보트를 댄 뒤편 해변에서 이렇게 사진들을 찍으며 놀았다.


아논   06-08-06 14:24
  경석님의 사진을 보니 아이들을 델구 카이섬으로 떠나고 싶어지는군요...^^얕은 수심...가까이에서도 볼 수 있는 열대어...튜브를 끼워주면..제 세상 만난듯 한껏 놀아대는 아이들도 떼로 모여드는 열대어는 무서운지..제 곁을 떠나지 않을 정도죠...기쁨과 두려움의 환호성이 귀에 들려오는듯 함니다..정말 시가낸기가 힘들어서일수도 있지만..그렇게 보낸 하루가 정말 꿀맛처럼 그립고 생각나네요...특히 오늘 푸켓의 날씨는 정말 죽여주는군요...피피섬도 오늘 날씨 좋고 팡아만도..거의 건기수준의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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