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스파]
어르신들께 코스스파를 경험시켜드리고 싶어서 시골집 할인폭이 큰 로얄스파를 예약했다.
어르신들 다 만족해 하셨다.
샌딩은
스파차량을 이용했는데 기사님이 연식당 찾으시느라 엄청 고생했다.
(푸켓에서 뛰어다니는 현지인은 처음봤다)
[연식당]
어렵사리 찾아간 연 식당에서는 삼겹살과 해물탕을 먹었다.
연식당 가격
삼겹살250*6,해물탕500,맥주大130,밥15*4 로 기억
2200
[텍스리펀]
다시찾은 비치로드 오션플라자에서 빼먹은 선물등을 좀 더 샀다.
전날 여권을 모두 호텔 금고에 두고 나오는 바람에 여기서 쇼핑한 것들의
부가세환급을 오늘로 미뤘다.
시도해보니 이쿵.. 전날 영수증은 발급이 불가하다고한다.
덕분에 공부를 많이 했다.
당일
2000이상 영수증으로 증명서류를 받고 총액 5000이상일때 공항에서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고한다.
우리가 총 오션플라자에서
13000정도를 쇼핑하였으니 7%인 910(한화 24000)정도를 못받아온셈이다.
남의 나라로 들어가는 세금이니 담부턴 꼭 잘
챙겨야겠다.
[나이트도전]
어제 방라로드에서 받은 한장의 찌라시가 오늘 다시 우리를 빠통으로 불렀다.
마지막 밤을 방라로 나가 나이트에 도전해 보기로했다.
조금 일찍이어서였을까 타이거는 입구가 썰렁한듯하여 어제 찌라시의 드래곤으로 들어갔다.
여자들이 무대 가운데서
철봉춤? 을 추는데.. 야릇한 분위기에 버티지 못하고 처가 다시 나오잔다.
그냥 포기하고 노천바에서 맥주 한잔씩한다.
쓴 돈
비치로드에서 방라로드까지 툭툭 120
노천바 맥주80*5,파인쥬스80
480
[까따의 노천라이브바]
오늘은 툭툭기사가 까따까지 300을 부른다. 팁으로 50을 드렸다.
오다보니 호텔근처에 라이브노천바가 보였다.
아무래도 아쉬워서 어르신들을 쉬시게 한 후 한잔씩 더 하고 호텔에서 그동안 찍은 사진들을 보며 마지막 밤이 지나갔다.
라이브노천바 가격
맥주70,콜라50,피나콜라다160,핑크레이디140 로 기억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