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GIN | JOIN US | SITE MAP
Bannork Info
 
 
 
   
  이번 여행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 우희자     날짜 : 06-08-14 10:17     조회 : 379    
이번 여행은 아이들이 있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여행이었습니다.
떠나기 전에 애들이 아프기 시작해서 (환타씨쇼나 카이섬 투어는 현지 가서 시골집에 문의 드리려고 했으나) 정말 아무 일정도 계획 할 수가 없었습니다.

시골집에서 예약한 것이라고는 방콕아마리에어포트 호텔, 5시간 차량렌트..

역시 이번에도 하나 문제 없이 일을 처리 해주셨드라구여... ㅋㅋ

란짠펜이 문을 닫아 토박이님이 다른 곳을 말씀해주셔서....

공항시간이 좀 넉넉 했으면 저희 가족 완전 다 쓸고 올 뻔 했습니다.

다들 일케 맛있는 곳을 왜 마지막에서야 왔느냐고 구박 좀 먹었습니다.

촉박한 시간에도 주린배를 채울 수 있도록 재촉 한번 하지 안았던 WUT!

너무 감사드리구여~ 좋은 차에 좋은 분 보내주신 토박이님, 아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꼭 얼굴 함 뵈었음 좋겠습니다~~ ^^*

여담 : 빠통 머린에서 묵었습니다. 첫날 방 뷰가 너무 엉망이고 아이들도 아파서 찡찡대고 하는데 공사하는 쪽 방을 주었드랬습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울 꼬맹이가 있더니만 "엄마, 공사 이빠이 한다. 시끄러워서 나는 죽을지도 몰라.." 이러는 통에 방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당일은 풀북이서 안되고 담날 바꾸게 되었는데... 원래 방은 반타이와 흡사 했고 리노베이션했는지 욕실도 좋았습니다.  바꾸게 된 방은 커넥팅 룸으루 저희가족이 쓰긴 딱인데... 왠... 전화가 고장이었어여. 아무리 아무리 고쳐 달라 해도 기냥 9번 누르고 쓰라고만 하드라구여.... 해서 아주 짧게 공중전화로 아논님과 통화를 하게 된것이었어여. 그 공중전화도 동전을 어찌나 먹어대던지 정말 통화 되는 순간 59초 남았드라구여....  ^^*

아논   06-08-14 12:09
  ㅎㅎㅎ...가시기 하루전날 저랑 통화를 하셨었지요?글구 마지막날 저는 비자때문에 미얀마를 다녀오는 바람에 아마 통화를 못했던거 같네요...여행중 구성원이 특히 아이가 아프면 일정 잡기가 힘들게되죠..더군다나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아이들 컨셉에 모든 일정이 맞추어지기에 속상하셨겠어요..아마 담에 또 오라는 뜻이라 생각되어지네요..^^언제고 편한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푸켓...그래요..담엔 초라하지만 현지 음식을 맛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에서 식사도 하며 맥주도 한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해보겠슴니다.행복하세요.
   

 
 
 
 
 
환율표 ( THB )
 
사실때 :
파실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