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로밍폰으로 전화 자주 주셨던 그래이스랜드 분들이시군요...마지막날 가시는 픽업시간은 뒤로 늦추셨는데...미리가서 기달리던 울 시골집 기사가 제시간에 손님이 안 내려오셨다며 뱅기 놓치는거 아니냐며 전화해서 제가 방으로 전화했더니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그래서 기사에게 전화했더니..지금 막 나오고 있다고...그날 마지막날 아침에 그렇게 수선을 떨었담니다..물론 보내주셨던 요금 이상없이 받았구요..언제고 다시 찾으실 일이 있을지 모르겟슴니다만...건강하시고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들려주십시요.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