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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글쓴이 : 양미희     날짜 : 06-08-20 16:39     조회 : 252    
안녕하세요?
그래이스랜드에 묵었던 '양미희' 입니다 ㅋㅋㅋ
첫날 홀리 부페부터 저희는 푸켓의 매력에 푸욱 빠졌답니다
그리고 이튿날 정말 유쾌한 청년들과의 팡아만 투어 ^^
장난도 많이 치고 (저희가도 장난치고 농담하고 )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문제는
피피섬 투어때 저희가 돈을 단돈 한푼도 갖고 가지 않았다는거에요 -_-
솔직히 팡아만 투어시 돈이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저흰 가방 깊숙히 박혀 있떤 1000원 짜리 한장외에는 돈이 한푼도 없었답니다
카이섬에 가서 파라솔을 빌리려면 돈이 필요했는데,
저희 투어가이드인 '아톤' 한테 부탁을 했더니
저희와 같이 투어했던 "빠통 다른 호텔에 묵었던' 싱가폴2인+일본1인에게
저희의 사정을 얘기해 주고
그분들이 저희의 렌탈 비용을 빌려주셨습니다.

그리고는
그분들이 저희에게 돈을 받으러 오겠다고 하셨고
전 저희 room #를 알려주며 전화를 기다리겠다고 했죠
피피 투어 끝나고 8시에 전화온다고 했는데
계속 전화가 안오는거에요..
솔직히 그리 큰돈은 아니니까 그분들이 귀찮아서 안오는것이리라..
생각도 들긴 하지만 .. 그래도 찜찜한 기분은 쉽게 떨쳐 지지가 않네요
아논님, 저희와 같이 투어를 갔던 그분들 이메일 주소나 연락처를  알 수 없을까요?
감사하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해야 할것 같아서요

아논   06-08-21 15:11
  안녕하세요?투어사에 연락을 해 봤지만...손님들 관련 연락처는 없다고 함니다..보통 손님들 예약은 여행사나 길거치 투어사를 통하여 들어오기에 게다가 손님을 받는 입장에서는 더더구나 에이젼트에 연락하여 연락처를 확인을 할 수 없다고 하네요...아마 생각처럼 그리 큰 돈도 아니여서 연락을 하지 않은듯 함니다만...신경쓰지 마시구요..그 돈을 의도적으로 어찌할려고 한것도 아니고..연락을 주기로 했고 또한 그 연락을 기다렸ㄱ에 미희님의 할 도리는 다 한듯 함니다...열심히 일하셔서 다음 여행도 좋은 여행이 되시길 바라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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