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일부터 까타타니에 묵었던 이태길 입니다.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일상으로 돌아온 느낌 입니다.
항공권과 호텔예약을 마치고 시골집을 알게되어 몇가지밖에 시골집을 이용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인지 팡아만씨카누투어에서 재미는 있어했는데 힘들어 하길래 피피섬투어를 취소하였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조용한 까타타니에서 푹쉴수 있었고 바래이스파에 다녀온 집사람은 공주가 된것 같았다고 너무 만족스러워 했었습니다.
첫날 푸켓타운 시내투어에 오셨던 욷이 너무 친절하고 한국어를 잘해서 우리 딸이 너무 좋아 했었습니다. 마지막날 공항에서 다시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시간이 조금 늦어 아논님과 토박이님께 따로 전화 인사도 못드리고 그냥 왔습니다.
후기를 올리려고 보니 정신나간 사람의 글이 올라온듯 한데 이곳에 후기를 올리는 많은 분들이 그런글에는 신경을 쓰지 않을것이니 늘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많이 자유여행객들을 이끈다면 그것만으로도 그분들은 충분히 시골집의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할것 입니다.
다시한번 시골집 식구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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