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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갈께요~~
  글쓴이 : 홍주영     날짜 : 06-08-29 20:02     조회 : 323    
오늘 아침에 도착해서 정리하고 이제서야 글 남깁니다. 스파 픽업 바우처 없다고 도착시 핸펀 통화했던 사람이에요.. 히히~~ 로얄스파픽업 잘받고 스파도 잘 받았어요.. 마사지하는 분마다 좀 다르긴 하겠지만 저해주셨던 분의 엄지손가락의 파워는 대단하더군요.. 넘 아파서 입이 쩍쩍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거의 10시에 끝나서 그런지 직원들과 같이 끝나서 나왔어요.. 좀 환할때 갔었으면 스파구경도 더 꼼꼼히 했을텐데.. 하여간 별다섯개중 3개반 주겠습니다. ..
 
 담날 팡아만 시카누투어.. 럭셔리 투어를 하고난 기분이었습니다. 얼마나 직원들이 친절하고 사근사근 하던지.. 대부분 총각같던데요..:) 노를 저어주신 나이좀 있으신분은 순박하고 쑥쓰러움도 좀 타시고.. 하여간 성의를 다해주시고 그미소는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물론 자연경관도 무지무지 멋지더라구요.. 글구 점심 넘넘 맛있었습니다.

 돌아오는 마지막투어 카이섬.. 수영도 못하면서 얼마나 들이댔는지 아직도 온몸이 뻐근하네요..오전에 비오고 흐려서 걱정 많이 했는데 점심때 되니깐 해가나면서 바다색깔하며 비치에서의 여유 정말 좋았습니다. 물고기반 물반이라 고기 한번 잡아볼려 했다가 다 실패했습니다. 담엔 꼭 잡고 말거에요..
나중엔 건기때 가서 시밀란이나 피피도 가고 싶네요..

 마지막 우리의 숙소 디바나.. 현지인들은 디와나라 하더군요.. 가격대비 완전 강추입니다. 비치까지 걸어갈만하고 가면서 구경하고 좋았어요.. 여기저기 후기엔 금고도없다하더기 금고도 있고.. 물도 뿌옇다고 하던데 물도 깨끗하고 수영장도 좋고.. 일단 투숙객들이 많지 않아 좋았습니다. 근데 마직막날엔 대만인지 홍콩인지 단체 여행객들이 와서 그런지 조식타임에 좀 시끌벅적 하더군요.. 근데 비치타올은 무료로 빌려주는게 아니었나봐요.. 룸에 비치타올이 있어서 그런지 수영장이용해서 젖어서 투어나갈때 새걸로 달라고 얘기하니 절대 주지 않더군요.. 방에 다시가서 젖은 타올 가져갔어여TT
 가격이 저렴해서 런더리 서비스까지 이용했네요. 옷가지 몇가지 맡기니 한국돈으로 만원도 안나오더군여.. 우기에 옷잘안마르는데 한번 이용해 보세요..

 소문듣고 디바나 입구쪽에 오리엔탈 맛사지 갔어여.. 이용시간은 밤 10시까지라하던데 실제는 가보니 12시까지 하더군여.. 예약안하고가서 반넉투어에서 왔다고 깍아달라했습니다.. 숙소명,이름,룸넘버 적어놓고10%할인 받았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2시간짜리로 다시 가고 싶은곳입니다.

 하여간 시골집 아논님과 푸켓토바기님 감사합니다. 도착해서 타지에서 듣는 한국아주머니 목소리 반가웠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신랑과 해마다(?)가기로 했어요.. 물론 여행적금도 들기로요.
가기전까지 하루에 몇번이고 들락거리던덴데 아쉽네요.. 나중에 꼭 들를께요..


아논   06-08-30 16:51
  ^^아주머니..아마 토바기가 보면..불끈할듯하네요..좋은 여행...좋은 기억 오래간직하시길 바라구요...언제고 시골집은 푸켓에 느을 그 모습 변하지 않으며 자리를 지키고 있을듯 함니다..언제고 편하게 찾는 시골집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슴니다...감사드리구요..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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