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들 잘 계시죠?
저는 지난주 일요일 오전에 잘 도착해서 이제야 정신 좀 차리고 인사글 올리네요.
서울이 갑자기 무지 추워져서 적응이 안되요.. ㅡㅡ;;
제가 그리스랑 이집트 여행갔다가 이집트에서 고생 엄청하고 이집트 일정 다 취소하고 일정보다 빨리 푸켓에 들어가게되었는데...
발빠르게 호텔 잡아주시고 픽업 서비스 변경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
푸켓에서 다이빙 오픈워터두 따고 정말 이집트에서 고생했던거 다 잊고 푹 잘쉬다 오나했는데.. 마지막날 머린비치에서 뜻하지 않게 호텔에 잡혀있어서 또한번 아논님 땀나게 하고.. ㅜㅡ;;;
시골집의 잘못이 아니었는데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픽업 차량 기사아저씨 아니었으면 전 영문도 모르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을거에요. 그전까지 저한테 설명도 없이 계속 직원들이 저만 힐끗힐끗 보고 있는데 정말 기분 나빴거든요.. ㅡㅡ;;
시골집만 이용하다가 시골집에서 컨택이 안되는 호텔이라.. 어쩔수 없이 다른곳 이용했더니... 이런 일이 생겼어욤...
항상 여행자 입장에서 먼저 신경 써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시골집이 되길 바라구요. 번창하세요~~~
다음번에는 꼭 신랑이랑 함께 갈께요~~~ ^^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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