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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도착했습니다.
  글쓴이 : 당금이     날짜 : 06-09-15 11:36     조회 : 327    
안녕하세요~ 모두들 잘 계시죠?
저는 지난주 일요일 오전에 잘 도착해서 이제야 정신 좀 차리고 인사글 올리네요.
서울이 갑자기 무지 추워져서 적응이 안되요..  ㅡㅡ;;
제가 그리스랑 이집트 여행갔다가 이집트에서 고생 엄청하고 이집트 일정 다 취소하고 일정보다 빨리 푸켓에 들어가게되었는데...
발빠르게 호텔 잡아주시고 픽업 서비스 변경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
푸켓에서 다이빙 오픈워터두 따고 정말 이집트에서 고생했던거 다 잊고 푹 잘쉬다 오나했는데.. 마지막날 머린비치에서 뜻하지 않게 호텔에 잡혀있어서 또한번 아논님 땀나게 하고..  ㅜㅡ;;;
시골집의 잘못이 아니었는데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픽업 차량 기사아저씨 아니었으면 전 영문도 모르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을거에요. 그전까지 저한테 설명도 없이 계속 직원들이 저만 힐끗힐끗 보고 있는데 정말 기분 나빴거든요..  ㅡㅡ;;
시골집만 이용하다가 시골집에서 컨택이 안되는 호텔이라.. 어쩔수 없이 다른곳 이용했더니... 이런 일이 생겼어욤...
항상 여행자 입장에서 먼저 신경 써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시골집이 되길 바라구요. 번창하세요~~~
다음번에는 꼭 신랑이랑 함께 갈께요~~~  ^^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논   06-09-15 13:10
  당금이님...잘 도착하셨군요...여행엔 늘 변수가 발생이 되지만 그 변수마져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되고 게다가 그 변수로 우린 좀 더 배우는거 같슴니다..갑작스런 일정 변경과 마지막날 모여행사의 요금 지불 관련건으로 저도 호텔과 대판 싸웠지만 암튼 호텔측의 처사도 문제가 있었슴니다..분명 모든 계약관계는 여행사와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투숙객을 볼모로 하는 그런 호텔측의 서비스는 시설등을 떠나 도저히 제 사고방식으로는 용납이 가지 않는 그런 처사였슴니다..
아논   06-09-15 13:12
  시골집의 일은 아니지만 암튼 호텔측의 처사도 여행사의 처리 과정도 제 입장에서보면 사실 맘에 차지는 않았던것은 어쩔수가 없네요..다행히 맘씨 좋은 당금이님이였기에 다행이란 생각을 했슴니다..^^암튼 건강하시구요..나중에 다시 뵙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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