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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잘쉬고 왔습니다.
  글쓴이 : 인은경     날짜 : 06-09-18 17:51     조회 : 272    
7박9일이라서 여유로울줄 알았는데
푸켓에만 가면 시간이 너무빨리 흐르는거 같아요.
어제 도착이지만 꼭 오래전에 온거같은 아쉬움이 드네요.
이번엔 저녁이라도 함께 했어야 했는데 바쁘신거 같기도 하고
저희도 시간이 지난담에야 생각들고해서 조우할 기회를 놓쳤어요.

힐튼이 참 좋더라구요.. 넓고 전망도 좋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밥먹으러 가는게 좀 걸어가야하지만 그래도 저녁때 그리 덥지않아서 갈만했어요.
팡아만투어할때 비가와서 걱정했더니 카누투어할때는 또 날이 개더라구요.
그리고 수영할때는 해가 쨍쨍 ^^
홀리로 옮겼을때 계속 비가내렸는데 오히려 운치있어서 또 좋았어요.

쇼핑을 많이해서 짐이 많아 타윗이 놀랐을꺼예요 ㅋㅋ
한국말도 잘하고 말도 재미있고 시골집 기사분들은 다들 친절해서 너무 좋아요.

항상 푸켓만 갔다오면 아쉬움이 드는데 이번엔 길게 가는거라 그런거 좀
없어질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아쉬움이 드는거 같으니 어떻한데요 ^^;
다음에 곧 간다는 기쁜소식을 빨리 전할수있으면 좋겠네요.

시골집에서 이것저것 신경써주셔서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된거같아요.
그럼 수고하시고 앞으로 더욱더 번창하세요.
그리고 저 잊지마세요~ ^^

아논   06-09-18 19:44
  하하하..은경님을 어찌 잊을 수가 있겠는지요?늘 은경님의 시골집 사랑에 감사하고 있슴니다..여행이란 하루를 있어도 열흘을 있어도 아쉬운것은 다 같은 마음인가 봄니다...저도 어떻게 함 시간을 내어 식사라도 할려고 맘은 먹었슴니다만...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에 얽매이다 보니 그런 생각은 정말 생각에 그치게 되는군요...아직은 저녁 한끼보다는 많은 분들의 여행을 뒷바라지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임니다만..언젠가는 꼬옥 같이 자리할 수 있으면 좋겠슴니다.늘 편안한 푸켓..시골집이 있어 더욱 편하게 찾을 수 있기를 바람니다..감사드림니다.두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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