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덕분에 푸켓에서 좋은 추억 가득 안고 지난 토요일에 잘 도착했습니다. 푸켓에서 하루 더 머물고 싶은 바램에 1박 더 할 수 있는지 체크 부탁드렸던 가족 기억하실런지요..^^ 안타깝게 비행편 오버부킹으로 무산되었지만요..
사장님의 빠른 피드백에 감사드리고, 이런점이 많이 자유여행객들이 시골집을 믿고 의지 하는 이유 같습니다.ㅎㅎㅎ 저희 렌트기사분이었던 친절하신 '욷'씨 덕분에 드라이브도 즐거웠구요. 한국어도 어찌나 유창하시던지요.(사장님과 함께 공부하셨다던데...^^) 시골집과는 상관없을 지 모르나 카이섬의 가이드였던 'tina'도 참 칭찬할 만한 분 같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꼭 다시 매력적인 푸켓을 다시 찾고 싶습니다. (사족입니다만..실은 홀리에서 좀 기분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서울와서 제너럴매니저에게 컴플레인레터 보냈더니 무료숙박권 보내준다네요.../힐튼에 머물다가 홀리에 갔더니 서비스의 질이 확연히 느껴지더군요. 홀리 직원들 서비스재교육이 시급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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