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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 잘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 : 양재일     날짜 : 06-09-21 09:41     조회 : 522    
덕분에 편안한 가족 여행이 되었습니다.
초반에 호텔 변경을 흥쾌히 받아주셔서 더욱 감사드리고요, 사족입니다만 홀리데이인 부사콘 스튜디오는 침대도 작고(왠 싱글침대?) 방음문제도 있고 별로 였습니다. 프론트 직원들도 영어도 부실하고 별로 친절하지도 않더군요. 명성에는 많이 미치지 못했습니다.
방을 업그레이드해서 옮길까하다가 가족들 반대로 쉐라톤 라구나로 옮겼고요 갠적으론 시내와 너무 떨어져서 별로 내키진 않았지만 시설은 괜찮더군요.
팡아만,카이섬, 골프, 그외 쇼핑센터 및 추천 식사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로얄스파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 짧은 코스로 받아 무척 아쉽더군요. 다른 분들은 가급적 풀코스로 받으시길...

Mr. 웃과 훋? 에게 늦은 시간까지 고생많이 해서 고맙다고 전해주십시요.
팁을 좀 더 많이  드렸어야 했는데 미안하더구요.

다음엔 피피섬으로 가 볼까 생각중입니다.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아논   06-09-21 12:18
  안녕하세요?한국에 잘 들어가셨군요...새벽에 돛ㄱ하시어 아침부터 호텔을 취소한다는 소리는 사실 저에게도 별로 기분 좋은 일은 아니였더람니다...홀리데이인은 4성급의 숙소로 여타 숙소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고 늘 생각을 해 왔는데...투숙객을 만족씨키지 못했다면 분명 문제는 있다고 보여짐니다만...암튼 저돋 쉐라톤 호텔과 홀리데이인 호텔 두곳다 잘 아는 사람이고 홀리데이인룸에 배정된 싱글침대라는게 전 잘 이해가 되지 않슴니다만...제가 알기론 부사콘 침대는 다른 호텔 침대보다 큰 더블베드는 킹사이즈,트윈베드는 퀸 사이즈가 2개 들어가고 소파베드가 모든 객실에 투가되어 있는데요...그날 좀 더 정확하게 룸취소나 변경에 대한 이유를 명확히 해 주셨으면 좋았으련만...암튼 호텔측에서도 자신의 호텔에 투숙하여 만족을 하지 못한 투숙객에게 원하는대로 해 주겠다는 대답을 흔쾌히 해 주어 좋았슴니다.사실 규정상대로라면 얼리 체크아웃 규정에 따라 예약된 룸차지의 50% 차지가 원칙이였거던요..이건 유독 시골집에만 작용되는것이 아니라 전체 여행사에 적용되는 규정이람니다...암튼 많은 가족분들을 모시고 첫 호텔 변경건등으로 일정이 삐거덕 하는 싶더니 그래도 아무 사고없이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행임니다...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구요..다음엔 더욱 좋은 여행을 할 수 있길 바라겠슴니다..감사함니다.
양재일   06-09-21 13:29
  퀸사이즈라 하기엔 너무 작은 침대랍니다. 결국 저는 혼자자고 와이프와 얘기가 같이 잦습니다. 가격대비로 보면 괜찮은 것 같은데 이번 여행은 가격보단 좀 더  좋은 시설에서 머물고 싶었던거라서요. 암튼 동남아에선 제가 가 본 호텔중엔 가장 작은 침대가 맞더군요. 좀 큰 싱글 침대수준.
아논   06-09-21 15:11
  그랬군요...슈퍼디럭스급 호텔에서 트윈룸에 더블베드 2개를 넣어주는 트윈베드가 아니라 싱글보다는 크지만 더블베드보다는 작은 퀸사이즈 2개를 넣어주는 홀리데이인 호텔이 재일님의 눈에는 차지 않은듯 하네요..어차피 이런 부분은 호텔의 운영방침이나 그래이드에 관련된 부분이니 제가 뭐라 호텔측에 말하기는 그렇지만 재일님께서 지적하신 호텔직원의 영어 구사 능력이나 서비스 부분은 제가 세일매니져와 만나는 자리에서 언급하여 투숙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는 호텔이 될 수 있도록 조언하도록 하겠슴니다...어차피 여행사와 호텔은 같은 손님을 모셔야 하는 서비스 업체이기에 강한 불만을 토로하는 관계이기보다는 보다 좋은 만족감과 서비스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하니깐요..여러가지 조언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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