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논님,
어제 여행에서 돌아와서 오늘 업무에 컴백하다보니 지금 연락을 드립니다.
11/1일날
차랑 렌트( 웓 아저씨와 함께) 했던 이은미라고 합니다.
일정대로 다 잘 진행이 되어서 좋았구요..마지막 날 날씨가 안좋아서 어디로 가든... 쫌 안타 깝더라구요......근데 저희가 잠깐 실수를 해서... 코끼리 타고 나더니..속이 울렁거려서리./..열심히 닦는다고 했는데 그래도 ... 완벽히 깨끗하지않을거 같아서요..죄송합니다.. 차도 무진장 좋은차를 보내주셨는데, 웓아저씨한테 죄송하다 말씀드리긴 했지만....쩝~
청소에 어려움을 있으실거 같은데 ... 세차장에 가셔서 청소 하시고 말씀해 주세요... 제가 요금은 보내 드릴께요/...HP 011 9994 4816입니다. 죄송합니다. 웓 아저씨한테 죄송 & 감사했다고 전해주세요.
1일날만 제외하고는 무척이나 날씨가 좋아서 아주 즐건 여행이었어요.
팡아만 투어는 함께 투어해주시는 아저씨들이 참 재미나서 좋았구요... (특히 임창정(MAC) & 원빈 아저씨(BEN)..들)
피피섬은 아름 다운 바닷가에서 누릴수 있는 최대의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담에는 더 좋다는 시밀란 투어를 꼭 해봐야겠어요.
정말 환상의 시간을 보내고 온거 같아 많이 즐거웠구요.
담에는 엄마도 모시고 다녀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차,,, 제가 웓 아저씨한테 검은 먹구름이 많아서 "비행기 잘 뜰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봤는데 아저씨가 잘 못알아 들으셔서...대신" 비행기" 라고 적으셔서 가시더라구요^^ .
아저씨가 한국말 많이 배우려고 노력 하시는 거 같아서..그리고 중간에 반녹 투어도 갈켜 주시고...^^
즐거운여행이었습니다. 덕분에요...내년에 갈때 까지 사업 번창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랄께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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